오늘은 바람이 좀 있:길래 걸어서 교실까지!!
(これから)지하철을 탈까 걸어서 갈까 망설이기도 했지만(しかし), 걸어가자!라고 마음 먹고 나니 오히려 마음이 편합니다.
역시 인생에는 선택지選択肢가 있을 때 망설임이 생기는 것 같네요..ㅎㅎ
動きあり!決めたら고고씽!!
걷:다. 걷:는다. 걸어(요). 걸었다!!!
▲집에서부터 福博であい橋까지 오기만(さえ) 하면すれば 교실까지는 ‘조금만 더 가면 돼‘라고 견뎌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しかし), 목적지를 모르고 간다면 어디까지 가야 되나, 하고 지칠 뿐(だけ.ばかり.のみ)입니다.
인생에서도
모르고 가는 즐거움도 있겠지만,
때로는 알고 가면 힘듦도 견뎌 낼 수 있는 즐거움도 있지요.
배움도 마찬가지.
몰랐던 걸 아는 기쁨도 있겠지만,
지금 힘들어도 열심히 노력하면 더 큰 기쁨이 있다는 걸 알게 되면 지금의 힘듦은 견뎌 낼 수 있겠지요.
요즘 여러분들이 바로 「あともう少し」 그 단계에 와 계신 게 아닐까 싶습니다.
힘들어도 걸으면 행복의 호르몬이 나오는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내친걸음에 櫛田神社에도 들러 봤습니다.
요맘때에 櫛田神社 가면 이 꽃을 볼 수 있답니다.
↓
▲능소화. 凌霄花
이름답게(名前のように.名前らしく) 한여름에 꿋꿋이 하늘을 향해 올라가는 모습이 마치 여러분들 같네요.
▲그리고, 은행들이 시나브로 주렁주렁 열렸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한국말 고유어 ‘시나브로‘ : 모르는 사이 천천히라는 의미.
여러분들의 만학晩学의 꿈!!
능소화처럼 씩씩하게,
은행처럼 시나브로 열려 가는 것 같네요.
자, 그럼
조금 복습해 볼까요?
★①는 줄 알고(てっきり- だと思って)
①ㄹ(을. 울) 줄 알고(てっきり-だろうと思って)
•설명이 있기는 있었는데
★①기는(긴) ②는데
보기는 봤는데
• 배달 시켜서 먹다.
=배달 시켜✔️가지고 먹다.
-아/어서= -아/어 가지고
★여한餘(余)恨
죽어도 여한이 없다
↓
★독박 육아 独박育児
불편하는×생활.
불편한 생활.
★違う(---U: 動詞)
↓
다르다. 動きなし.
•다르는× 느낌
다른 느낌. 다른 사람.
★공사工事
검사検査. 検事
★밤에 누가 들어올까 봐 무서워요.
①ㄹ(을.울)까 봐
★사위가 재미있다고 했대요. 伝聞
그래서 딸이 보러 가자길래 보러 갔거든요.
動①자길래
輸送수송. 輸出수출. 輸入수입.
輸血수혈. 運輸운수. 密輸밀수
•안사돈이 명절 선물을 보내 주시면 보내요.
그래서 서로 주고받고 해요.
★1층 자리 티켓이 있는데 사지 않겠냐길래
바로 샀어요.
①사:다買う. ①사지 않:다買わない
•買う!買わな-い!意思
①겠:다.
사겠:다. 사지 않겠:다
・買う?買わない?
사냐? 사지 않냐?
•買う〜?買わない?意思を聞く
사겠냐? 사지 않겠냐?
•어떻게 이런 일이 나에게…
★訂正!
•방석(房席×→方席)
★ことわざ
딸이 고흐전에 가자길래 같이 갔는데
티켓이 너무 비싸더라고요.
그래도 딸이 アフタヌーン〇〇에서
비싼 파르페를 사 줬으니까
エビで鯛を釣った!かな..
따님은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か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