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에서 | ソニの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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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아무것도 없었던 골목길에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많이 생겨서 가게 구경하느라 정신 없었음. 


편집숍들이 많아진 게 특징이라고나 할까요. 

이 편집숍은 자개장 문을 뜯어서 이렇게 DP


우연히 만난 사모예드. 


▲졸려운 듯 하품을. 귀요미. 


이런 평화로운 분위기속에서..

집회 시위가 있었답니다.




그리고, 명동교자 이태원 분점에서

칼국수와 만두. 

여기 김치가 먹고 싶어서 칼국수를 먹는다고 해야 하나.. 매워 매워 하면서 김치를 세 그릇이나. ㅎㅎ

친구들과 옛날을 그리며 추억의 소환. 


빙수가 빠질 수 없지요. ㅎㅎ

입가심으로 빙수 한그릇 뚝딱 먹어 치우고. 



▲드라마에서 자주 나오지요. 

이 코피코 사탕. ㅋㅋㅋ


초코파이 바나나도 있더라고요. 


크림 대빵. 정말 대빵 큰 대빵. 


이 수박 박스 안에 나도 들어가고 싶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