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감사합니다.
오늘도 여러분과 감동. 감탄. 감사.
삼감三感 했습니다. 감사. 감사.
▲근데요. 여러분들은 이 꽃의 이름을 아시나요?
泰山木！태산목.
꽃잎이 9개였나?
그러고 보니, 오호리 해자의 수국이 한창이지 않을까 싶어서 가 봤습니다. 아주 볼 만하더라고요.
그럼, 여러분들도 사진으로나마 함께 감상해 보실까요.
파란 수국.
하얀 수국.
비와 잘 어울리는 수국.
그건 그렇고, 요즘 여기저기 야채과일 가게에 수박이 나왔던데요.
▲수박..ㅋㅋ
생각건대 이 가게 주인도 저만큼 수박을 좋아하시는 분이
아닐까 싶네요.
교실을 오가며 新天町의 야채가게 앞에 나와 있는 수박을 보며 내심 미소를 짓습니다.
‘이제부터 실컷 수박을 먹을 수 있겠다’
매일 먹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근데/하지만(しかし),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서 매일 먹기는 힘들 것 같네요.
아주 가…끔. ㅋㅋ
그렇다 치더라도 물가가 진짜 엄청 올라서..
고육지책苦肉之策(苦肉の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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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 수박을 심었습니다🤣(뻥이야!!)
‘그림의 떡’ 그냥 보면서 만족!!!
여러분 心の声
‘선생님이 수박 좋아하는 건 알겠는데..
그렇다 치더라도 이렇게까지..’ㅋㅋ
▲수박은 씨가 참 많지요?!
「그렇다 치더라도 たねのおおか」
자,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근데 여러분들 지금쯤 복습하고 계실까?ㅎㅎ
오늘도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