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감사. 감사.
한국어 공부가 여러분들에게 있어 삶의 활력소나 치매 예방, 기분 전환転換이 되길 바라며 오늘도 열공.
자, 그러면, 복습해 볼까요?
잠깐!!!
근데, 여러분들은 아래↓포스터가 사람들에게 뭘 알리려는지 언뜻 보고 아시겠어요?
▲拾金不昧라고 쓰여 있더라고요.
•사전을 찾아봤더니(調べたら、次の結果:順接)
•사전을 찾아보니까(調べたら、次の説明)
•사전을 찾아봤는데(調べたら、次に:逆接or転換)
→次の例) 없더라고요(逆接). 이런 의미가 있더라고요(転換)
▲어머 어머 着服?
번역을 한 캡션을 봤더니
↓
▲<お金を拾ってもねこばばしない> 😵
아무리 그렇다 치더라도 귀여운 어린 아이를 이런 식으로
표현하다니..
그러고 보니 제가 어렸을 때 한국 포스터도 이런 분위기였던 것 같네요.
생각하건대(제가 생각하기에는) 옛날에는 ‘계몽啓蒙 포스터’ 하면 인상이 강렬했던 것 같아요.
근데, 그건 그렇고
★猫糞
直訳: 고양이 똥? ㅋㅋ
「猫が糞に泥をかけて隠すことからという」悪事をごまかして知らない顔をすること。特に,捨った物をひそかに自分の物にしてしまうこと。「財布を一した」<출처: スーパー大辞林>
다시 말해서 慣用句!
그러니까 관용어를 직역直訳하면 안 되겠지요?!
그럼, 한국어로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지갑을 슬쩍 가지다. 지갑을 꿀꺽하다.
자, 오늘은 열심히들 공부하셨으니까
오늘은 복습하신 셈 치고, 내일부터 열심히 할까요?
안 돼, 안 돼!!!!
매일 매일 되풀이해서 복습!!!
오늘도 감사. 감사.
그럼, 오늘 블로그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