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덕분에
2월 특별강좌를 무사히, 그리고 재미있게 마쳤습니다.
감사. 감사.
3월 특강은
‘-길래. -다길래.
-자길래. -라길래. -냐길래’
의미차이를 할까 합니다♪
★(私が見た)오늘 아침부터 덴진에 사람들이(主語) 많더라고요. 그래서(=많길래) 무슨 날인가 해서 달력을 봤더니 (私が見た)오늘이(主語) 天皇誕生日, 국경일이더라고요.
★(私が見た)오늘 아침부터 덴진에 사람이 많던데 오늘이 휴일이라서 그랬나?
▲비울수록(비우다) 가득하네.
(はじめて•改めて知覚)
▲(私は見た)
다 하더라고(요)vs. 다 하던데
★(私は聞いた)
다 한다더라고(요)vs. 다 한다던데
▲끝난 것 같던데..
끝난 것 같다던데..
▲(私は見た)다르더라고(요).
(私は聞いた)다르다더라고요.
▲秘密兵器. ㅋㅋㅋ
요즘 같이 디지털화 된 시대에 종이를 써서 손으로 교재를 만든다는(만든다고 하는) 것이 어쩌면 시대에 역행逆行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이런 방식이主語 좋더라고요. 좋던데..
AI 인공지능이 번역도 통역도 다 해 주는 날이 올지 몰라도 역시 얼굴을 직접 보고 말하는 아날로그 방식의 수업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말의 어감語感!
그런 걸 느끼기 위해 여러분들께서 이렇게 휴일에도 교실을 찾아주셨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저는 오히려 시대에 역행하고자 합니다. ㅎㅎ
기계가 아닌 자신이 직접 보고(視覚), 듣고(聴覚), 먹고(味覚), 맡고(嗅覚), 만져서(触覚) 知覚한 것을 누군가에게 말할 수 있는 감정 표현.
그게 바로 ‘-더라고요’
요즘 여러분들 잘 이해하시더라고요👏
특강에 와 주셨던 여러분.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