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화요일 드라마교실, 회화교실 올해 첫 수업이었습니다.
여러분들, 그리고 가족분들 하시는 일 잘 되시고 아프지 않고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수업 전에 櫛田神社 ‘くぐると福’ 大お多福面을 보고 왔습니다.
▼출처: KBC뉴스
▲くぐると福が..
くるくる. ぐるぐる🌀
潜る[くぐる]
潜る[もぐる] もぐら
繰る[くる]
手繰る[たぐる]
探る[さぐる]
殴る[なぐる]🤛
巡る[めぐる]
包む[くるむ]
胡桃[くるみ]
車[くるま]🚗
뭔가 관련성이 있는 듯. 직업병.
아이고 頭がぐるぐるㅋㅋㅋ
그건 그렇고,
櫛田神社까지 직접 가실 수 없는 분들을 위해 사진을 찍어 왔으니까 사진이라도 보시지요.
↓
・큰일이 있었:거든요.
•아버지께서 열이 많으시:길래
( 私が)의사선생님을 불렀:거든요
•아버지 돌보:느라고 힘들었어요.
•아버지는 요로감염증:이래요
・동창회가 있어서 갔다왔:거든요.
•갑자기 동창회를 한다고 하:길래(한다길래)
갔다왔:거든요.
•남편 저녁, 아침 식사 준비하:느라고 바빴어요.
•이사가:기 전에 할일이 많:거든요.
•이것저것 준비하:느라고 정신이 없어서
필기도구를 깜빡했어요.
•지금까지는 제사 준비를 알아서 하:라고 했어요.
=하랬어요.
•이번 제사는 절에서 준비해 달라고
부탁하러 갈 거예요.
•자릿세하고 시주施主(お布施)는 따로:래요.
•세 군데 첫 참배하러 갔:거든요.
•용 그림이 있는 줄 모르고 갔거든요.
•근데 사람이 너무 많이 줄 섰:길래(줄 서 있:길래) 그냥 돌아왔어요.
•줄 서서 기다리:느라고 힘들었어요.
인생을 보람있게 즐기면서 살다 갈 수 있다면/살아 갈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 나위가 없겠지요.
인생을 즐기실 줄 아는 여러분들께 한국어는 ‘鬼に金棒. 범에게 날개’ 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 덕분에 많이 웃었습니다.
웃겨〜
오늘도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