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심
남을 미워하면
저쪽이 미워지는 게 아니라
내 마음이 미워진다.
부정적인 감정이나
미운 생각을 지니고 살아가면,
그 피해자는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이다.
하루하루를 그렇게 살아가면
내 삶 자체가 얼룩지고 만다.
인간관계를 통해 우리는
삶을 배우고 나 자신을 닦는다.
회심回心, 곧 마음을 돌이키는 일로써
내 삶의 의미를 심화시켜야 한다.
맺힌 것은 언젠가 풀지 않으면 안 된다.
이번 생에 풀리지 않으면
언제까지 지속될지 알 수 없다.
미워하는 것도 내 마음이고,
좋아하는 것도 내 마음에 달린 일이다.
회심回心
남(他人. 남이사) 을
미워하:면(밉다. 미워-하:다がる)
저쪽(向こう.相手)이
미워지:는(밉다. 미워-지다くなる) 게(것이) 아니라
내 마음이 미워진다.(미워지다. 미워진다)
부정적否定的인 감정感情이나
미운(밉다 ㅂ変) 생각을 지니:고(ing) 살아가:면,
그 피해자는 누구도 아닌(아니:다)
바로 나 자신自身이다.
하루하루를 그렇:게(그렇다) 살아가:면
내 삶(살다. 삶) 자체自体가
얼룩지:고 만다.(말다. ㄹ変. 말다. 만다)
인간관계人間関係를 통通해 우리는
삶을 배우:고(羅列.順次) 나 자신自身을 닦는다.
회심回心, 곧 마음을 돌이키는 일로써
내 삶의 의미意味를 심화深化
시켜:야 한다.(하다する. 시키다させる. -아/야 하다. 해야 한다. 시켜야 한다))
맺힌(맺다能. 맺히다.被) 것은 언젠가
풀(풀다能):지 않:으면 안 된다.
이번 생生에 풀리(풀리다被)지 않:으면
언제까지 지속持続될(되다被.하다能)지
알(알다 ㄹ変) 수 없다.
미워하:는 것도 내 마음이고,
좋아하:는 것도 내 마음에
달린(달리다被.달다能) 일이다.
제가 좋아하는 글귀 중에 하나인
‘회심’을 다시 읽으며 나 자신을 되돌아 봅니다.
인간관계를 통해,
여러분들과의 관계를 통해
저는 많은 삶을 배우고 성장해 갑니다.
그래서, 늘 여러분께 감사. 감사.
오늘도 감사. 감사.
12월 특강 내용은 조만간 블로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