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는 날.. 교실도 촉촉. | ソニの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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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新たな気持ちで・・アジャ!!


가을비. 가을+비[가을]
秋(あき)+雨(あめ): あき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는(=내리고 있는) 아침. 

신발이 좀 젖더라도(=젖어도) 걸어서 가자!!


역시 신발이 젖네..(젖어 있네)ㅎㅎ

▲나뭇잎(나무ㅅ잎[나문닙])들도 비에 촉촉이 젖어서 그런지 색깔이 예쁘네요. 

역시 피부皮膚(肌)에도 나뭇잎에도 수분水分은 중요重要해. ㅎㅎ


★후쿠오카 성城


▲베트남 이벤트가 있:나 봐요. 


▲비가 와서 어쩌:나(어떻게 하:나) 싶었는데 오히려 비와 잘 맞는 분위기. 뭐든 어떻게 생각하느냐..


비가 오면 기분이 가라앉을 수도 있는데, 여러분들과 둘러앉아 즐겁게 공부를 하다(가) 보니 기운이 막 나네요. 


저도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계속 서 가르치기 힘들어서

앉았:다가 일어섰:다가..

일어서서 가르치:다가 앉아서 가르치:다가..ㅋㅋㅋ


수업 때 야단 맞으면서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오뚝이처럼 씩씩하신 여러분들 앞에서 힘들다는 약한 소리 하지 말고 더 체력을 길러야겠네요. ㅎㅎ


여러분들 덕분에 마음이 촉촉. 


오늘도 감사. 감사. 


▼사진출처: 네이버


▲서 있다가(섰다가) 꿇어앉다

꿇어앉아라!!!


▲책상에 걸터앉지 마!!


둘러앉아 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