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림에는 소질素質이 없어서 그림 그릴 줄도 모르고, 그림에 그다지 해박하지도 못해서 그림 볼 줄은 모르지만, 그림을 그리거나 보는 건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한자漢字를 볼 때 저는 글자(字)라고 보기보다 그림이라고 생각하면서 마음대로 스토리를 만들어 보는데, 여러분들도 그런 식式으로 한자를 보면 재미있을 거예요.
항상 같은 시각視角(時点)에 얽매이지 말고, 때론 다른 시각에서도 볼 줄 아는 여유余裕. 뭔가 새로운 발견発見이 있을 거예요.
▲冬.終↑成り立ち.
糸の両端を結んだ象形から、糸の結び目(매듭)、「おわり」を意味する「終」という漢字に。
★매듭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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冬라는 한자 하나(ひとつ)에도 이런 깊은 의미가 있다니.. 한자는 정말 재미있는 것 같아요.
입동立冬이라고는 하:나(言うものの) 날씨는 가을.
한번 가면 돌아오지 않을 이 순간瞬間을 즐기고자 매일 발악중発悪中(足掻き、踠きながら). ㅎㅎㅎ
따지고 보면 우리들은 저세상(あの世)에서 이 세상으로 여행 온 거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여행왔다고 치고 즐겁게 enjoy♬
몇 번이나 갔:던 곳도 시간이 지나 다시 가 보면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젊었을 때 읽었던 책을 나이 먹어 다시 읽었을 때의 다른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여러분들도 그런 경험 있으시지요?!
나이를 먹는다는 것이 그리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절실히 느낄 수 있는 곳. ソニ韓国語教室.
오늘은 드라마교실.
‘이 나이에 무슨 드라마 교실?’이 아니라
“남이사 이 나이에 한국어공부를 하든 드라마 대사를 외우든 뭔 상관이야”라는 듯 여러분들의 눈빛이 샤방샤방🤩
오늘도 감사 감사.
아참..
★진탕
↓
↓어원: 跌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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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랑이 가득. 愛宕神社?ㅎㅎㅎ
오늘도 여러분들의 사랑에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