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감사. 감사.
오늘 도쿄는
벚꽃이 개화했:다고 발표했는데요.
벚꽃들이
内生休眠. 내생휴면에서
드디어 깨어났:나 봅니다♪
꽃망울(꽃봉오리)이 터질 듯 말 듯.
▲어머 어머 꽃망울을 터뜨렸네요.
▲내일쯤이면 꽃망울을
터뜨릴 것 같네요.
왠지 희망에 부풀어 룰루랄라♪
여러분께
희망이 뭐냐고 물어 봤더니
대부분 여행을 가:고 싶:다고
하시:더라고요.
역시..
저도요.
마음놓고 실컷 여행을 해 보고 싶네요.
그리고, 교실에서 여러분께
한국 가정요리도 만들어
드리고 싶고요..
오늘 수업 시간 때
이야기했던 가지밥.
아직 가지가 제철은 아니지만,
↓
▲가지를 볶아 가지고
넣으면 훨씬 맛있을 거예요.
맛이 싱거울 때는(=심심할 때는)
간장 양념장!!
가지밥. 강추!!!
가지밥을 싸 가지고
소풍이라도 가고 싶네요.
뉴스를 보니까
〇〇의원의 제명처분이
결정됐다고 하던데
제명당해도 싸요.
★人
▲출처: 네이버 한자사전
〇髪先生 드라마에서
人という漢字は、
人と人が支えて..라고..
그런 설(説)도 있지만,
사실은
↓
사람이 혼자서 일어나는 모습.
人(ひと)ひとり.
저는
혼자일 때 더 강해지는 게
바로 인간이 아닐까 싶은데요.
완전히 혼자만의 시간.
그 시간을 완전히 자기만의
행복한 시간으로 만들 수 있다면
그야말로 강한 사람이 아닐까요?!
자, 여러분도 혼자만의
시간을 즐겨 보시지 않을래요?
오늘도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