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화요일 문법교실.
서로 초면인 분도 계시고,
구면인 분도 계시고..
앞으로 열심히 합시다♬
★퇴짜를 놓다.
퇴짜를 맞다.
‘퇴짜’ 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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退퇴ㅅ字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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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짜
조선시대에 조세와 부역의 업무를 담당하였던 호조에서 임금에게 올릴 지방의 특산물을 검사하는 과정에서 일정 기준을 통과하지 못하면 '退'가 쓰여 있는 도장을 찍었는데, 이것을 "퇴(退) 자(字)가 찍혔다."라고 하면서 현재의 의미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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例文
데이트를 신청했다가 퇴짜를 맞았어요.
마음에 안 들어서 퇴짜를 놓았어요.
조선시대 때부터 쓰던 말이구나〜
어원을 알:면 이해하기가 쉽지요?!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하:면
말실수[실쑤]할 수도 있으니까
(可能性. -かもしれない)
실수하지 않:도록[안토록]
조심하세요〜
그리고
한자(漢字). 부수(部首)의 의미도
알면 공부가 훨씬 더 재미있을 거예요.
예를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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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すべて、全部、同じ、等しい라는
의미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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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하나)= 全て同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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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副詞: ‘하나같이’
한국사람들이 많이 쓰는 표현이랍니다.
요즘 여러분들 하나같이 열심히 공부.
2월도 기대하겠습니다 !!!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