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절기상(節気上)
소한(小寒).
어렸을 때 요맘때
매일같이 한강에 가서
스케이트를 탔던 추억이..
한국에서는 옛부터 대한(大寒)보다
소한이 추웠기에(길래×)
“대한이 소한 집에 가(서) 얼어 죽는다”
“대한에 얼어 죽은 사람은 없어도
소한에 얼어 죽은 사람은 있다”
“소한 얼음氷 대한에 녹는다”
라는 속담들이 있는데요.
일본에도 비슷한 속담이 있지요?!
「小寒の氷 大寒に解く」
寒さの最も厳しいはずの大寒が、小寒よりも暖かなことにいう。物事が必ずしも順序どおりにゆかないことのたとえ。
▲출처: 大辞林
작을 소(小) 자(字)를 쓴다고 해서
작고 힘이 없는 게 아니듯
우리네 인생도 그런 것
같네요.
작다고 우습게 보면 안 되겠지요?!
▲오늘 아침에 오:다 보니
말(言葉ならぬ馬)들도
따뜻한 코트를 입었:더라고요.(状態)
마주(馬主)가 말들 건사를
잘 하시나 봐요.
근데 이 말들은 여기에서
아주 사나?(살다)
‘말馬•話’이 나왔으니 말인데요.
ㅋㅋ
한국에서는 ‘말’에 대한 관용어가
아주 (とても)많거든요.
예(例え)를 들면
오늘 번역교실 여러분들은
잘 이해하셨겠지요?!
자주 쓰는 관용구는
아주 외워 버리세요.
그리고
한 단어에는 숨겨진 여러가지
의미가 있다는 사실도
잊지 마시고요.
↓
•미래를 생각하다.
未来のことを考える
•미래에 생각하다.
(今ではなく未来が来た時に考える)
•미래에 대해 생각을 하다.
(未来について考える)
たかが助詞?
されど助詞‼︎
てにをは一つで発言のニュアンスが
変わってくる!!
오늘은 2023년
첫 번역교실.
금요일 첫 회화교실.
올해도 여러분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어서 감사. 감사.
행보…옥.
올해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