普通とは.. | ソニのブログ

ソニのブログ

毎日新たな気持ちで・・アジャ!!


오늘도
普通に起きて
普通に食べて

普通に 걸어서 교실에..


일본어로도 한국어로도 참 많이
쓰는 말 普通、普通に..

보통(普通)이란,
 널리 통한다는 말인데
사전적인 의미를 굳이[구지.敢えて]
찾아본다면 
’뛰어나지도 그렇다고 뒤쳐지지도 않는
중간 정도‘란 의미. 

일본어에서의 사전적 의미는
「特に変わっていないこと。
ごくありふれたものであること。
それが当たり前であること。
またそのさま」
음, 그렇구나..
근데, 사람마다 보통의 기준은
다르지 않을까요?

(例)를 들면:例えば
★たとえvsたとい


저는 보통이라고 생각해도
다른 사람들은 저보고
밥을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ㅎㅎ
가령(仮令たとい) 다른 사람들이
저에게 많이 먹는다고 하더라도
저는 보통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그렇기 때문에 ‘내가 생각한 보통의
기준을 남에게 억지로 들이대며
내가 상대방의 가치를
함부로 판단하지 말아야겠구나’라고
나이를 먹어 가면서 절실히
느끼는데요. 

우리들이 생각하는 보통이라는
기준이 다른 이들에게는
특별한 기준이 될 때도 있듯이
지금 이 순간의 ‘보통’이
어쩌면 ‘특별’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지금 나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보통을 언제나 특별하다고
느낄 줄 아는 사람. 
want. 원하는 것과
need. 필요한 것을
구분할 줄 아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다른 한국어교실에서라면
여러분들 한국어 실력은
‘특별’이었을 텐데
ソニ韓国語教室에서는
 ‘보통’..

아마도 제가 생각하는 보통의
레벨이 보통 사람들에게는
어마어마하게
높았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今日は普通以上の出来でした!」
오늘은 보통 이상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의 보통의 기준. 
그런 기준을 만들지 말고
지금 이 순간을 특별하다고
생각하면 한 순간 한 순간이
소중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통이라는 특별한 이 순간. 
오늘도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