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성터의 단풍.
왠지(何となく.なぜか) 작년이 더
예뻤던 것 같아요.(ような気がする)
•기분 탓일지도..(かもしれない)
•기분 탓일 수도..(可能性もある.かも)
•기분 탓이어서 그런지(それでそうなのか)
왠지 작년이 더 예뻤던 것 같아요.
▲까마귀도 단풍 구경 하러
온(来ている:状態) 걸까요?
▲이 고양이는 뭔가
목적지가 있는 걸까요?
아니면, 그냥 어슬렁 어슬렁
목적없이 다니는(doing) 걸까요?
▲나름 목적지가 있나 보네요.
ㅎㅎㅎ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形容詞くなる. -아/어지다)
이 길고양이 밖에서 괜찮을까요?
▲이정표.
신호등.
빨간불赤信号. 파란불青信号.
삶에도 이정표가 있거나
멈추라고 하는 빨간불.
가라고 하는 파란불이
있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살다 보면(生きてたら.相対) 누구나
선택이라는 기로에 서기 마련이지요.
기로(岐路.分かれ道)?..
거창하게 들릴 수도(かも)있지만
아침에 일어날 때、
조금만 더 잘까? 일어날까?라는 선택.
밥을 먹을까? 빵을 먹을까?라는 선택.
이런 것들도 기로라고 할 수 있겠지요.
인생에는 안타깝게도 안내판이나
이정표 같은 정해진 길이 없기에
때로는 고민도 하고
망설이기도 하면서 결정을 해야 하는데요.
좋게 생각하면 어디든 내가 가는 길이
바로 길이 된다는 소리이기도 하겠지요.
여러분들은 자신의 삶에 이정표를
만든다면(만든다고 하면) 어떤 이정표를
만들고 싶으세요?
(①고 싶다)
여러분들은 집에서 가만히
있다가는(있다간) 안 되겠다 싶어
교실에 오셔서
공부하시는(恒常的) 게 아닐까요?
여러분들 삶의 이정표에
한국어교실이 있다는(있다고 하는) 게
저는 감사할 뿐입니다.
그 이정표가 바른 길이 될 수 있도록
저도 더욱 노력하고자 합니다.
오늘도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