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답게 산다는 것.. | ソニの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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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新たな気持ちで・・アジャ!!



오늘도 감사. 감사. 



한국 갔다온 뒤로 새로운 습관이
생겼습니다. 
이전에는 하루에 한 번 정도
부모님께 드리던 연락을
요즘은 시간 날 때마다 드립니다. 
그냥 떨어져서 못 뵈었을 때는
그렇게까지 신경 쓰이지 않았는데
이번에 오래간만에 뵙고 오니
오히려 마음이 더 쓰여서
연락 드릴 수 있을 때 수시로
연락하기로.
 효도는 일시불이 아닌
할 수 있을 때 하는 것. 
자식으로서 의무가 아닌
나답게 살기 위해..

자식들 걱정 안 끼치려고
열심히 운동하고 오셨다는 부모님의
건강하신 목소리를 들으니
힘이 절로 나네요. 

자, 그럼 집으로〜


▲トトロ. 稲荷前

여기 지날 때마다 미소가 절로. 



▲여기저기 가게들을 기웃거리다

집으로 왔습니다. 

행보..옥. 


그 결과 오늘은

11킬로 걸었네요. 



나답게 산다는 것..

어느 책을 보니 이런 말이 있더라고요. 


‘나는 위성이 아닌 빛나는 별이다.‘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삶은 불가능하다. 
자신이 행복하면 주위도 행복해진다. 
남들 주위에 돌면서 눈치 보며
전전긍긍하고 남들이 가진 빛을
얻어 가려는 삶을 그만둔다. 
사람들을 배려하고 돕지만
그것이 상대의 기분에 맞춘 도움이나
인정받으려는 데서 나온 것이 아니라
주체적 선택으로 한다. 
우리 스스로가 빛으로 별로 산다. 
그게 나답게 사는 게 아닐까?


내가 행복하면

부모님도 행복. 

여러분들도 행복을 스스로

느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