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上川端商店街 博多せいもん払い
=大売出し=バーゲン
백화점도 좋:긴 좋지만,
이런 상점가나 시장은
왠지 인간미가 넘치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요.
그래도, 요즘은 온라인 쇼핑,
온라인 수업 같은 생활이
당연한 일상생활이 되어 버렸죠.
그래서 많이 아쉬운데요.
온라인…
편하:기도 하고 어쩔 수 없기도 하지만,
그래도 역시 온라인 수업을 안 하:고
여러분들과 함께 시간을 공유하:며
얼굴을 보:면서 공부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스마트폰으로 블로그를
올리고 있지만,
저에게는 올드, 아날로그 스타일이
맞는 것 같아요. ㅎㅎ
인간 대 인간의 만남.
거기에서 많은 걸 느끼:고 배우:며
성장해 나가는 것.
저는 그게 좋은 것 같아요.
그렇다:고, 제가 하고 싶다고 해:서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다 여러분들 덕분에!!!
언제나 감사할 뿐입니다.
뭔가 한가지를 오랫동안 꾸준히 한다는 것은
쉬운 것 같:으면서도 참 어려운 일인데요.
코로나 속에서도 꾸준히 공부하시는
여러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여러분들께 제가
“ 뭘 하실 때 가장 즐거우세요?” 라는
질문을 드렸을 때
주저하:지 않고
“ 한국어공부 할 때요” 라는
대답이 나오도록 제가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여러분들과 공부할 때가
가장 즐겁:거든요.
아참, 맛있는 거 먹을 때도..ㅎㅎ
한국어공부가 아니:더라도
여러분들 자기 자신이 뭘 할 때(能動的に)
가장 즐거우신지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동적인 즐거움이 아닌
능동적인 즐거움일 때야말로 진짜
인생을 즐긴다고 할 수 있겠죠.
오늘도 여러분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