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語は最初が肝心。日本語は最後が肝心! | ソニの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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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新たな気持ちで・・アジャ!!


오늘도 좀 더 한국사람들의

정서情緒를 이해하:기 위해

교실을 찾아주셨던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완전 감동.  

그리고 素晴らしい日本語(←皮肉)에

감동. ㅎㅎ

속담에도「最初が肝心: 처음이 중요」라는

말이 있는데 한국어는 진짜 “처음이 중요”

근데, 일본어는 「最後が肝心」 

何を言っても最後に文章の起承転結を

逆転することができる。

예를 들어서 TV  모某 프로에서

“買いま…………….?”
“買えま……………?”

“買います. 買えます” 
인 줄 알았더니

마지막에
“ 買いま…………..せん”
“買えま………..せん”

헐. 짜증나. ㅎㅎ

영어英語는  “〜don't. cannot”

한국어는 “ 안〜. 못〜”이라고

처음부터 말하니까 끝까지 안 들어도 

알 수 있는데..


일본어는 結果論!

いろんな気持ちの
盛り合わせ、詰め合わせの結果
無難なひとこと
「優しい」「残念」


오늘 오셨던 분들은 아마 놀라셨을 거예요. 

“한국어는 표현이 이렇게 많다니!!” 라고. 

그렇다고 한국어가 대단하고,

일본어가 나쁘다는 말이 아닙니다. 

일본어에도 예쁜 말들,고운 말들,

다정한 말들, 좋은 단어들이 많은데

왜 다들 일률一律적으로 같은 말을 쓰면서

서로를 이해한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그게 저는 좀 안타깝습니다. 

잊혀지는 예쁜 일본어들이

아깝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오늘 이야기 중에 나왔던

‘優しい音楽’

음… 유튜브에서 찾아 봤습니다.
↓ 




癒し?心が落ち着く?睡眠用?

“힐링 음악”
 “ 마음이 차분해지는 음악”
“ 편안한 잠”…


인간관계!!

매뉴얼マニュアル대로 하면

무난히 실수 없이 유지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언어는 生き物!

한국어로만큼은 마음의 표현을

솔직히 그렇다고 아무말이나

막 하는 게 아니라 따뜻한 말 한마디. 

우리 그런 인간미가 있는 그런 말을

쓰도록 해 봅시다♪

오늘 시간이 모자라서 아쉬웠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