簡単な言葉を、わざわざ? | ソニの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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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新たな気持ちで・・アジャ!!


여러분들〜

오늘은 집콕생활 하시면서 

自粛→自習들 하셨나요? 

저는 어떻게 하면 여러분께 단어의

의미를 알기 쉽게 설명할 수 있을까

하루종일 궁리!!!


단어를 설명할 때

雨=비. A=B 처럼

간단히 설명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으련만. 



요즘 일본어는, 특히 한자는 

히라가나로 쓰거나 어렵게 표현하는 한자는

아예 안 쓰거나 横文字ばかり 쓰거나..

한자를 그대로 音読み하면

한국어 단어 외우기 쉬울 텐데…

예를 들어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출처: tvN

윤세리가 리정혁에게 간첩으로

의심받는 장면. 

윤세리: "날 설마 간첩으로 생각하는 거냐. 

내가 간첩이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나를 모르면 간첩이다”

 
한국에서 보통 모든 사람이 알고 있는 일을

혼자 모르고 있을 때, 농담으로

“너 간첩이냐” 라고 많이 하거든요. 

★간첩: 북한스파이のこと
★스파이: 企業스파이のこと

한국 사람들 중에  ‘간첩’을 

한자로 쓸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거예요. 

여러분들이 한자를 히라가나로

쓰는 것처럼 한국사람들은 한자어인 줄도

모르고 다 한글로 쓰기 때문에..


하지만, 여러분들은 한자로 외우시면

머릿속에 남을 테니까

앞으로는 わざわざ 한자로 외우시길♪


▲間諜かんちょう: 간첩


陥穽かんせい: 함정
=落とし穴

陥穽はまる: 함정에 빠지다

이렇게 외우면
A=B니까

외우기 쉬울 거예요. 

이왕(已往いおう) 공부한다면
(やるからには)

極めましょ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