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사물(事物:物事)을 볼 때
뭔가를 연상(連想)하시는 타입이세요?
그냥 사물만 보시는 타입이세요?
저는 연상하는 타입인데,
대부분 먹는 걸 연상. ㅋㅋㅋ
어제 집에 가는데 공원(公園)에
버섯들이....
↓
제가 먹고 싶은 듯한 눈빛으로 보고 있었더니
어떤(とある、或る:連体詞) 할머니께서
★어떤+名詞(体言)
“食べたらいかんよ”
ㅋㅋㅋㅋ
설마... 먹을 리(理:わけ)가 없죠!!
★食べるわけ•はず(理由)がない
①-ㄹ(을.울) 리(理)가 없다
제가 아무거나 주워 먹어도
버섯만큼은 무서워서 안 먹거든요.
이름도 모르는 버섯을
먹을 수(手)는 없죠.
★食べるわけにはいかない
(=〜ことはできない)
(=〜〇〇手はない)
①-ㄹ(을 울) 수는 없다.
그래도 무슨(連体詞. 何の)버섯인지 궁금해서
버섯 식물植物도감図鑑을 봤는데
아마도 ‘흰갈대버섯’
オオシロカラカサタケ인 듯.
↓
「草地などの肥沃な土壌、市街地、
公園などに群生します。
食べると嘔吐、下痢、腹痛などの
消化器系の中毒症状がでる毒キノコです🍄」
헐...역시.,.독毒버섯.
먹을 수 없어요.
★食べられない(不可能)
근데, 이 버섯들을 보니까
만화 ‘스머프’가 생각나:더라고요.
(생각나:네)
꼬마(ちびっ子.こまい:博多弁)요정(妖精)
스머프들이 버섯 마을에 살:잖아요.
아마 인간들 눈에는 보이지 않을 뿐.
이 버섯들 속에 스머프들이 살고 있을지도♪
ㅋㅋㅋ
이런 상상의 나래를 펴는 게
제 이상(理想)인데..ㅎㅎ
이런 상상(想像)을 하는
제가 이상(異常.おかしい)한 건가?
(이상하다)
아니면 요즘 몸에 이상(異状)이 있나?
★「異常」は、
「普通とは違う状態」という意味をもつ言葉。
「異状」は、
「異常な状態」を指しており、
「異常な状態」という名詞であるため、
「異状な」「異状に」といった形容詞として
使用できない。
오늘도 이상기후(異常気候) 빗속에도
교실을 찾아 주셨던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여러분들 다들
몸도 마음도 ’‘이상 무(無)’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단어単語는 한자어漢字語로
어휘력語彙力 늘리기(音読み!)
★훈장 勲章→文章 문장
수여식 授与式→ 授業 수업. 与党 여당
폐쇄 閉鎖→鎖国 쇄국. 閉門 폐문
진로真露→露骨的 노골적
후유증後遺症→遺書 유서. 遺言 유언
★진로真露→本当(真)の露: 참이슬
참: 本当に、実に、とても
오늘도 한국어로 이야기
참 잘 하셨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상(以上) 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