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과 용기. 강함과 부드러움. | ソニの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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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新たな気持ちで・・アジャ!!


오늘 일본은 昭和の日

국경일. 


아침에는 제법 비가 내려서 여러분들

오시기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들 밝은 얼굴로

와 주셔서 감사. 감사. 


우리 학생분들ラブラブ

제가 학생이라고 불러도

 환갑 넘으신 분들이 대부분이고, 

80대 분들도 계셔서 아마도 교실

평균 연령은 60〜70대?? ㅎㅎ

하지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 


▲나빌레라의 주인공 “심덕출” 할아버지

못지않은 여러분들의 한국어에 대한

열정과 노력. 

그래서 젊은 제가 오히려 여러분께

힘과 용기를 받는데요. 

여러분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느끼는 것은

강해지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고,

부드러워지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必要だ. 필요하다形)

그런 힘과 용기를 주시는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할 뿐인데요 ㅠ


저는 여러분께 한국어라는 지식의 힘을,

여러분들은 저에게 부드러움이라는 용기를..
(부드럽다形: 부드러움名)

나이를 초월해서 서로 배우는 관계. 

참 좋네요. 



▲ 나빌레라 마지막 장면.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일흔의 덕출이 그랬듯,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오늘도 여러분 다들 

무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와중에도 교실을

찾아 주셨던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復習

연휴동안

건강관리管理들 잘 하시고,(관리하다)

괜히余計に밖에 나가시지 말고(괜하다)

TV에서도 괜찮은 영화 많이 하니까

영화구경, 야구구경은 집에서들 하시고,

한국역사에 관한 박물관 관람観覧은 

아래 사이트에서♪

역사도 공부해 주세요〜ㅎㅎ

Home国立中央博物館,Homeリンクwww.museum.go.kr


▲국립중앙박물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