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와 대화. 亀との会話 | ソニの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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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新たな気持ちで・・アジャ!!


오늘도 한국인들도 모르는

中世 한국어 공부하시라고
(★느: 動詞①にのみ付く)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여러분들 공부를 위해서 

블로그에 뭔가 올릴 만한 게 없을까 하고

매일 눈에 불을 켜고 소재를 찾데요..

웬일?!

거북이가(=거북이) 산책중. 
★龜🐢 거북=거북이

오늘은 거북이와의 대화로 복습해 볼까요. 


▲ 亀: 나 어디〜
나 찾아 봐〜라. 
(③보다:補助動詞)
못 찾지?! ㅋㅋㅋ
(겠:可能)

여기. 여기


• 느리 기는 거북이가 

도대체 왜 이런 곳에?...

토끼와 경주? ㅎㅎ


・私: 찾았다!!!  여기 있네. 
             거북아〜일광욕日光浴 하

•亀: 응, 난 지금부터 일광욕 할 거야. 
그러니까 말 시키지 마!!(勿.莫)

• 私: 알았어. 그럼. 나 간다〜

• 亀: 벌써 가?

•私: 응. 편하 일광욕 해〜

亀との会話. 以上

ㅎㅎ

龜(亀)


▲출처: 네이버


▲雨森芳洲의 交隣須知.

이 당시에는 “거북이” 단어를 

어떻 공부했는지

봐 볼까요. 

韓: 거복은유톄(有体)하니죽길거시아니로쇠
거북은 귀貴하니 죽여서는 안 된다. 

日: カメハ タイアルニヨリ
(タイアル⇄体もない:くだらない)
コロスモノデハゴザラヌ 
↓ 
亀は珍しいので殺してはならぬ

 すっぽん
韓:댜라목
(하여 잇다:해 있다: 했다)
자라목이구나
(亀のような首をしている)

日: カメノクビ ヂヤア
亀の首じゃ(である)


오늘도 여러분 덕분에

특강 이틀째를 무탈히 마쳤는데요. 

아마도 여러분 지금쯤 멘붕일 거예요. ㅋㅋ


한국인도 모르는 한국어를

오늘 열심히 공부했으니까요. 

그래도

과거형 “-ㅆ어요”의 베일이 벗겨져서

좀 시원해지셨을 거예요. 


여러분들 집에 가실 때

“오늘 꼭 복습하습니다”라고

하셨으니까 꼭 하시지요?!

ㅎㅎ


이런 상황 속에도 여러분과 함께

공부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 뿐입니다. 

오늘도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