甘薯、甘藷 | ソニの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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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新たな気持ちで・・アジャ!!



이게 뭘까〜요?

조명 겸 스피커더라고요.(発見を伝えたい時)

(어머, 스피커네:見た時
→스피커더라고요)

그래도 새장 속의 새는 싫어 싫어

자유롭게 훨훨 날고 싶어〜

ㅋㅋ

(私)교실 끝나고 집에 오다가

「カイタック スクエアガーデン」에

(私)잠깐 들러서 인테리어를 좀

(私)구경하다가 왔는데요. 


비닐커튼말고(以外) 뭔가 좋은 게

없을까 해서...ㅋㅋ

여러분들이 

차. 카. 타 . 파. 하

발음을 속삭이
(囁くように)하시면

괜찮을 텐데 激しく발음하셔서

飛沫感染防止에는 역시

비닐커튼이 최고라는 결론을. 

ㅍㅎㅎㅎㅎㅎ

여러분〜

한국어는 품위 있게 囁く〜



그리고 오늘 학생분이

“선생님 한국에서는 하지夏至에

감자를 먹나요?”

응??? 

동지冬至에는 팥죽을 먹는데

하지에 감자? 금시초문(初耳)

먹는 이야기라면(前提)

내가 모를 (理: はず)가 없는데..

잠깐!!!

혹시 “하지감자?” 

ㅎㅎㅎㅎ

“하지감자”는 남쪽지방의 방언(方言)

원래 옛날에는 고구마도 감자도 

“甘薯、甘藷: 감저”라고 했거든요. 

・감자: 북감저(北甘藷)
・고구마: 남감저(南甘藷). 단감자

라고 하다가 対島에서 さつま芋のこと

孝行芋(コーコモ)라고 하는 걸 듣고

고구마라고 부르게 된 거예요. 
(朝鮮通信使)

아이고. 역사 이야기가 되면
이야기가 길어지니까
아무튼 이런 이유로 “고구마”

근데, 한국 남부지방에서는 

夏至하지 때

햇감자(新ジャガイモ)를 수확하니까

じゃがいも는 하지감자. 

さつま芋는 감자. 

라고 부르다가 지금은 

さつま芋는 고구마. 
じゃがいも는 하지감자라고

부르게 된 거랍니다. 

표준어는 그냥 “감자”

뭐든지 알면 재미있죠?!

오늘 그런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눴는데 여러분들과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블로그에 올립니다. 

오늘 집에 가셔서 

“별주부전” 공부하셨나? 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