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보....옥 | ソニの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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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新たな気持ちで・・アジャ!!

오늘은 거의 두 달 반 정도였나?

오래간만에 반가운 학생 분과 회화교실.


처음에는 긴장하셨는지 

“저...저...” ㅋㅋ

단어가 머릿속에서는 떠오르는데

말이 안 나오신다고..ㅋㅋ

그래도 조금 시간이 지나니까

여유가 생기셨는지 술술. 

그동안 오히려 일이 많이 바빴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살이 더 빠지신 것 같더라고요. 

모처럼의 휴일을 교실에 와 주셔서

감사. 감사.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櫛田神社에

가서 기도하고 왔는데요. 


수국들이 예쁘게...

근데 수국은 역시 

비하고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예전 같으면 주말에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을 텐데

텅 빈 경내境内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짜증 나던 때가

그립기까지 하네요. 

조용히 마음속으로 여러분들의 

건강을 빌며

다시 교실에 와서

感染防止対策中



빨리 마음 편히 팥빙수 먹으면서

깔깔 대고 웃을 수 있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