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 심정은....
守りに入るか
攻めに入るか...
그런 고민을 하고 있을 때
어제 오래간만에 어떤 학생분한테서
연락을 받았습니다.
학생분이라고 해도 저희 어머니보다도
훨씬 연세가 많으신 분.
따님께서 엄마 한국어공부 그만두면
치매 걸린다고 보청기까지 사가지고 와서
꼭 다시 한국어공부 하라고 했다고...
선생님 빨리 교실에 가고 싶다고...
어제 한참을 울었습니다.
물론 감동의 눈물.
그래서 攻めと守り를 결심.
페이스쉴드(フェイスシールド)
전원분을 준비했습니다.
백프로 안전은 없기 때문에
6월 冷泉荘教室에 오고 싶다고
하신 분들 중에 불안하신 분들은
결석하셔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일본분들은 약속을 하면
꼭 지켜야한다는 생각에
무리를 하시기 때문에
저는 그게 더 걱정입니다.
당분간은 その都度、1回分
レッスン費をいただきますので
그냥 오실 수 있을 때 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교실에 오시면 오래간만이라
여러분들이 일본어로 말씀하실 수
있는데 절대로 일본어NO
여러분들 목숨 걸고 교실에 오시는 거니까
제가 心を鬼にして
일분 일초도 소중히.
한국어로!!!!!
다음주에 여러분들 만날 생각을 하니
가슴이 설레네요.
그래도 여러분.
절대로 무리하지 마시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