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오늘도 무탈히 잘들 지내셨죠?
冷泉荘교실 휴강 연락을 개별적으로 해 드렸는데.
여러분들의 선생님 힘내시라는 감동의 물결의 문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휴강 정도이고,
여러분 쉬시는 동안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블로그가 여러분들 공부에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올리는 일뿐.
여러분들이 다들 열심히 공부하고 계신다고 하니까
다음에 만났을 때 얼마나 일취월장 하셨을지 너......엄 기대. ㅎㅎㅎㅎ
이 블로그를 제 학생들뿐만 아니라 한국어 공부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시는 것 같던데요.
아무튼 이 블로그가 조금이나마 여러분들 공부에 도움이 된다면 저는 감사할 뿐입니다.
豆苗키우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여러분들과 소소한 행복을 공유.
매일 쑥쑥.
근데, 정이 들어서 못 먹을 것 같아요. ㅠㅠ
어둡고 삭막한 뉴스 속에서 여러분들 마음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지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