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うち〇〇 | ソニのブログ

ソニのブログ

毎日新たな気持ちで・・アジャ!!

습관이란 참 무섭네요.
 
오늘은 토요일.
 
아무 생각없이 이와타야 교실 갈 준비를 하고 있다가 아이고 오늘 휴강이지...ㅋㅋ
 
 
여러분~~ 
 
사람 많은 곳(人混み)에는 절대로 나가지 마시고 집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우리 자신은 우리가 지켜야 됩니다.
 
정치가들이...?? 면 마스크 2장이...?? 우리를 지켜주지는 않는답니다.
 
지금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사람에게 옮기는 일이 없도록 더 많은 배려를 해야 할 시기.
 
지금 이 상황은 누구 을 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빨리 종식시키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우리 함께 잘 이겨냅시다.
 
 
집에 있으면서 학생분들 한 분 한 분을 떠올리며、
 
몸이 따라주지를 않아서 어쩔 수 없이 교실을 그만두셨던 분들 잘들 계시 걱정돼서 연락해 봤더니 다들 잘 계셔서 안심.
 
교실에서는 못 봬도 어디에 계시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저에게는 소중한 인연들이니까요
 
 
자. 그럼 오늘도 단어를 공부해 볼까요?
 
여러분들 지금까지 단어 20개 다 외우셨죠?
 
오늘은 21-25 다섯 개.
(앉다. 먹다. 씹다. 마시다. 걷다)
 
밥이 다 돼서(ご飯が出来上がったので)
 
21. (식탁에) 앉다[안]座る→ 앉요[안자요]
 
22. (맛있美味し) 먹다食べる→먹요[머거요]
 
23. (밥을 꼭꼭しっかり) 씹다かむ(咀嚼する)→ 씹요[씨버요]
     꼭꼭 잘 씹어 먹어요. しっかりよく噛んで食べる
 
24 (녹차. 커피를) 마시다飲む→ 마셔요
 
25. (회사. 마트에 가요) 다歩くㄷ→ 어요
 
★식탁에아서 밥을 맛있 꼭꼭 씹어 먹고 커피도 마시고 회사에 걸어 가요.
 

요즘 집에서 삼시세끼 꼬박꼬박 챙겨 먹다 보면 매일 반찬 뭐 해 먹을까 고민들 되시죠?

 

おうち○○라는 표현이 요즘 많이 눈에 뜨이는데요.

 

저도 요즘 おうち○○를 즐기는 중. 꿀잼(꿀재미:とても楽しい)

 

豆苗. 한국에서는 "두묘" 또는 "완두순" "완두콩 새싹"이라고 하는데,

 

豆苗는 저칼로리에 비타민C가 시금치 두 배.

 

그리고 값도 싸고...

 

저는 돼지고기에 말아 구워서 만능고추장에 찍어 먹었는데요.. 

 

무엇보다 다시 키워서 먹을 수 있다는 점. ㅋㅋ
 
저도 지금 실험중인데...
 
ジャックと豆の木(잭과 콩나무)처럼 하루아침(一朝一夕)에 쑥쑥 자라는 게 아니라 기다리다 못해 결국 마트에서 또 사다가(=사와서) 먹었다는... ㅋㅋ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귀가 좀 안 좋아서 극장이나 콘서트에를 못 가는데 요즘 시간이 나서 집에서 おうちシアター 즐기는 중.
 
이전에 교실에서 쓰 빔프로젝터(プロジェクター)를 집에 가지고 와서(=가져다가) 느긋이 영화감상.
 
코로나19로 자숙하는 분위기에서 즐기자는 표현은 좀 그렇지만,
 
여러분들 집에서 어떻게 하면 즐겁게 지금 이 순간을 이겨낼지 궁리해 가면서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동안 연락 못 했던 지인들에게 안부 연락도 하면서....
 
여러분. 사랑합니다.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