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발표 내용이 생각이 안 나 가지고...ㅋㅋ) 헐
그러니까..... 블로그로 열심히들 복습해 주세요 .ㅎㅎ
요즘 공부하면 할수록 더 어려워지는 느낌이 들지들 않으세요?
이럴 때는 이런 줄 알았더니 상황에 따라서 표현이 다르다고 하고.....
제가 생각해도 어렵게 느끼실 것들 같아요.
예를 들어 "한번"과 "한✔번"은 다르답니다.
★'한번'은 띄어 쓰는 경우와 붙여 쓰는 경우가 있는데,
①'번(番)'이 차례나 일의 횟수를 나타내는 의존 명사(数え単位)로 쓰인 경우에는
'한✔번, 두✔번, 세✔번......' 등과 같이 띄어서 써야 합니다.
②그러나 '한번'이 "한번 해 보다. 한번 드셔 보세요. 한번 (よかったら、一遍)놀러 오세요" 등과 같이
횟수 '한 번'과는 다른 의미로 쓰일 때는 하나의 단어이므로 붙여 써야 합니다.
"한번 해 보다(一遍やってみる)'라는 의미로 쓰이지 않고,
"두 번 해 본다."와 같이 '두 번, 세 번......' 등으로 바꾸어서 뜻이 통하는 경우에는 띄어 써야 합니다.
한국사람들은 의미를 알면서 띄어 쓰기를 제대로 안 할 뿐이지만, 여러분들은 공부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한다면 제대로
그리고 먹겠습니다 (意志) 먹을래요(意思)
# 어려워도 계속 공부하겠습니다(確固たる意志)
어려워도 계속 공부할래요(意思・希望)
# (매일) 공부해요(しています:事実)
공부하겠습니다(意志).
공부할 거예요(つもり).
공부할게요(するけん).
공부할래요(する意思)
공부하고 싶어요(希望)
정말 엄청 많은 표현들이 있죠?
이게 바로 한국사람들의 감정표현이랍니다.
어려울✔텐데(터인데)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시는 여러분들을 보면 저도 더욱 열심히 가르쳐 드려야겠다고 생각한답니다.
어려워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아자
# 기분이 좋아서(좋아 가지고) 쇼핑을 너무 많이 해 버렸어요.
(쇼핑을 너무 많이 하고 말았어요:したらダメなのに)
# 아들이 장거리운전을 해서 운전에 자신이 생긴 것 같아요(私が思うには).
(생겼나 봐요みたい・らしい)
# 너무 매워서 (매워 가지고) 못 먹어요. 못 먹겠어요.
# (제가) 피곤해서(피곤해 가지고) 일찍 잤어요.
어머니께서 피곤하셨는지 일찍 주무셨어요.
# 너무/엄청/무지 되게 맛있어서(맛있어 가지고) 저도 모르게(つい・うっかり)너무 많이 먹어 버리고 말았어요.
# 손녀가 너무 예뻐서(예뻐 가지고) 꼭(ぎゅうと), 꽉(ぎゅっと) 끌어안았어요.
ハグ(hug) 에는 "안다. 끌어안다. 껴안다. 부둥켜안다. 얼싸안다. 포옹하다" 등 여러가지 단어가 있는데 여러분들은 이 단어들의 의미를 제대로 아시는지요?
끌다+안다. 끼다+안다. 부둥키다+안다. 얼싸+안다. 포옹+하다
그리고 일본어로는 大きい. おおっきーー
→크다. 커다랗다. 큼직하다. 크나크다
정말 표현이 너무 많아 가지고 여러분들 이해하기 어렵죠? ㅎㅎㅎ
# 산책 코스가 산쪽 코스. 강가[강까] 코스. 이온 코스 세 코스가 있는데, 요즘 날씨가 좋았으니까 산책을 많이 해서 땀이 나셨다는 분.
해님(햇님×)이 나왔을 때 산책하면 기분이 좋죠? 달님도 예쁘지만...
# 남편분이 퇴직하기 전까지는 일요일마다 같이 영화를 보러 갔는데, 남편분이 퇴직하고 나서는 하고 싶으신 게 너무 많아 가지고 자주 영화를 보러 못 가다가 요즘 "기생충"이랑 " 더 트랜슬레이터스(9人の翻訳家)" 두 편을 보셨다는 분.
# 남편분이 백내장[뱅내장]이셨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수술하는 게 어떻겠냐고 하셔서 어제 수술하셨다는 분. 이제 눈이 잘 보이셔서 아내분이 더욱 예뻐 보이시겠네요. ㅎㅎㅎ
# 날씨가 좋았으니까 텃밭일[터빤닐]을 하러 나갔더니 잡초가 많이 나 있길래 잡초를 세 봉투나 뽑거나 어머니 연말정산(確定申告) 서류 작성을 도와 드리거나 하셨다는 분.
# 그동안 감기 걸렸었는데 손녀가 독감이었으니까 혹시 독감일까 봐 걱정돼서 검사했더니 그냥 감기셨다는 분. 그리고 23년간 같이 일해 왔던 동료가 도쿄에 가게 돼서 송별회를 하셨다고 했는데 많이 섭섭하셨겠네요.
# 요즘 우한 폐렴으로 타이밍상으로는 해외여행 가는 게 좀 걱정이기는 했지만, 작년에 친구들이랑 예약을 해 뒀으니까 취소 안 하고 이번에 태국 여행을 갔다오셨다는 분. 태국에서는 유명한 사원이나 아유타야, 수산(水産)시장이 아니라 수상(水上)시장에 가거나 하셨대요.
# 요즘 겨울 바겐세일이니까 쇼핑이라도 하러 갈까 하다가 뉴스를 봤더니 우한 폐렴이 너무 무서워 가지고 지지난주도 지난주도 집에서 지내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하거나 그동안 안 했던 뭔가를 하셨다는 분. 그 뭔가가 뭐였는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오늘 한 분 결석하셔서(결석하셔 가지고) 좀 아쉬웠는데요.
- 손주들을 보기 위해서 결석하셨으니까 어쩔 수 없네요.
다음 시간에는 전원 출석.
꼭 출석하기 위해서 건강관리들 잘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감사. 감사.
어머. 어머. 어머.
결석(欠席)이 너무(あまりにも)
많았어요(많다→ 많다多いよ~(形容詞。많는다×)→ 많습니다/많아요(陽)→많았다→ 많았습니다/많았어요)
여러분 지난주 뭐 했어요?
# 카메라를 샀어요 (사다→산다(動詞:買うよ)→ 삽니다/사(陽)요→ 샀다 →샀습니다/샀어요)
# 버스를 탔어요(타다→탄다(乗るよ)→ 탑니다/타(陽)요→ 탔다→ 탔습니다/탔어요)
# 여행을 갔어요(가다→간다(行くよ)→ 갑니다/가(陽)요→갔다→ 갔습니다/갔어요)
# 과자를 먹었어요(먹다→먹는다(食べるよ:받침があるときは-는다) →먹습니다/먹어(陰)요→먹었다→먹었습니다/먹었어요)
★「カシ」と「クヮシ」(菓子),「ガイコク」「グヮイコク」(外国)――いわゆる唇(しん)音退化によるクヮ行拗(よう)音の直音化の現象である。国語の「クヮ・グヮ」の音は,今日では,東京その他全国的に広く「カ・ガ」と発音されるが,九州・四国をはじめ,各地方に「クヮ・グヮ」の音を保存している所もある。
▲出処: 文化庁
# 밥을 만들었어요(만들다 ㄹ変則 →만든다ㄹ脱落(만들는다×)→ 만듭니다ㄹ脱落(만들습니다×)/만들어요→만들었다→ 만들었습니다/만들었어요)
오늘 ㄹ(리을) 変則 배웠어요 (배우다→배운다(動詞)→ 배웁니다/배워(陰)요→ 배웠다→ 배웠습니다/배웠어요)
오늘 교과서 P13
# 괜찮다(大丈夫だ・結構だ)→ 괜찮(陽)아요 →괜찮았다→괜찮았어요/괜찮았습니다
# 좁다(狭い)→ 좁(陽)아요 →좁았다→ 좁았어요/좁았습니다
# 마시다(飲む)→마셔요(마시陰어요) →마셨다→ 마셨어요/마셨습니다
# 쉬다(休む)→ 쉬陰어요→ 쉬었다→ 쉬었어요/쉬었습니다
# 배우다(学ぶ・習う)→ 배워요(배우陰어요)→ 배웠다→ 배웠어요/배웠습니다
# 지우다(書いたものを消す)→ 지워요(지우陰어요)→지웠다→ 지웠어요/지웠습니다
# 가르치다(教える)→ 가르쳐요(가르치陰어요)→가르쳤다→ 가르쳤어요/가르쳤습니다
# 맛있다[마시따](美味し)→ 맛있陰어요→ 맛있었다→맛있었어요/맛있었습니다
# 맛없다[마덥따](不味い)→ 맛없陰어요[마덥써요]→맛없었다→맛없었어요/맛없었습니다
# 입다(着る・穿く)→ 입陰어요→입었다→입었어요/입었습니다
# 벗다(脱ぐ)→ 벗陰어요[버서요] →벗었다→ 벗었어요/벗었습니다
# 재미있다(面白い)→ 재미있陰어요→ 재미있었다→ 재미있었어요/재미있었습니다
# 재미없다(面白くない)→ 재미없陰어요→ 재미없었다→ 재미없었어요/재미없었습니다
# 싫다[실타](嫌だ・しろし~・すかん:博多弁)→ 싫陰어요[시러요]→ 싫었다→ 싫었어요/싫었습니다
# 좋아하다(好きだ・好む)→ 좋아해요→ 좋아했다→ 좋아했어요/좋아했습니다
# 싫어하다(嫌がる・嫌う)→ 싫어해요→싫어했다→ 싫어했어요/싫어했습니다
# 사랑(을)하다(愛する・恋をする)→ 사랑해요→ 사랑했다→ 사랑했어요/사랑했습니다
# 되다(成る・為る)→되陰어요/돼요→ 됐다→ 됐어요/됐습니다.
★됐어요結構です/出来上がりました
苦楽 苦を味わってこそ楽がわかる~
「為せば成る、為さねば成らぬ何事も、成らぬは人の為さぬなりけり」
하면 된다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