率 율? 률? 솔? | ソニの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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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新たな気持ちで・・アジャ!!

오늘 여러분들 교실에 오시는데 비가 많이 올까 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비가 안 와서 좋았어요. 

그리고 교실에 오시기 위해서밤부터 힘내서 오늘 오셨다는 분. 완전 감동😂
감사합니다. 
한국어가 어느 영양제보다도 기운이 나는 영양제가 되도록 저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있었던(完了、回想)질문에 대한 설명을 알기 쉽게 블로그에 올리니까 저번에 한자이벤트에 오셨던(完了、回想) 분들, 그리고 한국어 공부하시는(しよる進行形) 분들 참고하시길!

 ソツリツひきいる

1.《名・造》
一定の標準に対して物事の程度を示す割合。「リツ률• 율」と読む.

질문: “선생님께서 한자 은 첫머리(語頭)에서는 이나 이 되고, 뒤에서는 ㄹ 이 된다고 하셨는데 利는 왜 이률이 아니고 이율이라고 하나요?” 라고... ㅋㅋㅋ

과연流石!
열심히 복습하신(状態が続いてる)분은 질문도 다르시더라고요. (다르시)
한자이벤트 때 설명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서 그냥 살짝만 설명하고 넘어갔던(完了、回想)내용을 잘 복습하셨더라고요. (복습하셨네)

자. 그럼 아래 단어를 보면서 규칙을 찾아 볼까요?

「比率 비율. 倍率 배율. 確率 확. 利率 이율. 高率 고율. 低率 저율. 能率 능. 百分率 백율. 円周率 원주율. 合格率 합격 成長率 성장」★율(換率: 為替)

어떤 규칙인지 찾으신 분 계시나? ㅎㅎ

답: 앞의 한자어가 받침無& ㄴ받침일 때는 語中이더라도”이라고 하고, 그 외에 받침이 있을 때는 “

2. みちびく。ひきいる。「ソツ
引率 인

3. とりつくろわない
率直 직 


<>
제가 “” 하고 “재” 발음.
두 가지가 있다고 가르쳐 드렸는데, 요즘은 “최” 라고만 발음한대요. 
그러니까 催促状는 “촉장”이라고 읽어야 돼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어려워하시는 “사이시옷

사이시옷은 아무데나 막 넣는 게 아니라. ㅋㅋ
규칙이 있긴 있는데 요즘은 예외도 많아서 국문학에서도 많이 문제가 되고 있는 문법인데요. 

사이시옷을 넣는 조건
① 두 단어가 합해져서 하나의 단어가 된 것
② 그 두 단어 중 하나는 반드시 고유어일 것
③ 원래에는 없었던 된소리가 나거나 'ㄴ'소리가 덧날 것

위의 세 가지 조건에 모두 해당하면 '사이시옷'을 넣는답니다. 


근데 오늘 회화 때 나왔던(完了、回想)새New” 는 冠形詞(連体詞)이기 때문에 다음에 단어가 와도 합성어가 되는 게 아니라 독자적으로 쓰이며 띄어쓰기를 해서 다음에 오는 명사를 수식한답니다. 

일본어에도 大きい는 形容詞、

大きな는 連体詞

그러니까 大きい는 大きく처럼 活用할 수 있지만, 大きな는 活用할 수 없죠?!

마찬가지로 “새”도 “ 새✔️돈:(샛돈×)新札” “ 새 교과서”라고 해야 돼요. 

근데 “새엄마継母”처럼 완전히 한단어로 독립한 단어는 “새 엄마”가 아니라 “새엄마”라고 붙여서 써요. 


좀 이해가 되셨나요?

한국어에는 冠形詞(連体詞), 接頭辞(接頭語) 등 문법이 다양해서 고급 레벨이 되면 될수록 어렵게 느끼실 거예요. 어렵더라도(어려워도) 이게 바로 공부하는 재미 아닐까요? 

오늘이 힘들었더라도(힘들었어도:今日を振り返ってみて話す時)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저도 더욱 열공해서

즉문즉답(即門即答) 할 수 있도록 더욱 공부에 매진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