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고추장 3분 쿠킹③♪ | ソニの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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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新たな気持ちで・・アジャ!!

오늘은 “-더라고요” 랑 “ -거든요” “-줄 알았어요” 표현을 쓰면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암행순찰차(覆面パトカー)이야기. ㅋㅋ
상하이 게요리 이야기. 호텔 레스토랑에서 말도 안 되는 행동을 했다는 중국여자 이야기. ㅋㅋ
자연산 바위굴(牡蠣) 이야기. 
하와이 선물 이야기. 

坊津 여행. 역사 이야기. 
고3 때 자취??? 말도 안 되는 이야기. ㅎㅎ
먹보. 울보 이야기. 등등. 

화요일 교실은 정말 화제가 다양해서 눈 깜짝할 사이에 시간이 지나는데요. 
저도 많은 생활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귀를 쫑긋하고 열심히 듣는데 오늘 보니까 한자이벤트 후에 여러분들의 단어 실력이 많이 느셨더라고요(늘었네. 느셨네: 늘다)
역시!!!!さすが

그리고 여러분들이 약고추장을 비빔밥으로 많이들 드시고 계신 것 같던데, 오늘 간단 메뉴 블로그에 올리니까 한번 만들어 보세요. 


▲고추장떡
한국 시골 전통 부침개. 
고추이나 된장을 넣어서 부치는데 떡은 아니지만, 이름은 고추장떡. 또는 장떡이라고 해요. 
가운데 노란색은 슬라이스 치즈. 

엄청 간단. 
약고추장 취향대로 적당히. ㅋㅋ

물을 조금 붓고 고추장을 풀어 주세요.(풀다 とく)


다음에 밀가루를 넣고 거품기로(泡立て器) 저어 주세요 (掻き混ぜる젓다: ㅅ変則)
동영상을 보면 밀가루 반죽 농도(濃度:ゆるさ)를 알 수 있을 거예요. 
오코노미야키처럼 반죽하면 절대 안됨!!!
묽게. ゆるく
그냥 이 반죽만으로도 ㅇㅋ

집에 부추나 파가 있으면 잘게 썰어(썰다) 넣고, 없으면 안 넣어도 되고요. 
저는 부추를 넣었어요. 

장떡은 얇게薄く부쳐야 돼요. 
고추장이 들어가서 금방 타거든요(타다:焦げる)

노릇노릇(キツネ色) 익으면 끄....읕. 
완전 간단하죠?!
약고추장에 양념이 다 돼 있으니까 따로 양념장(タレ) 필요없답니다. 
진짜 맛있으니까 꼭 만들어 보세요. 
치즈 얹어 먹어도 짱!!!
오늘도 3분 쿠킹. 
맛있는 저녁들 되시길!!!

감사합니다. 
언제나 한국어 일편단심(一片丹心)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