〇〇을/를 빕니다. | ソニの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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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新たな気持ちで・・アジャ!!

여러분 덕분에 오늘로 2019년 화요일, 금요일, 토요일 문법교실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있어 이 문법교실이 즐겁고 인생에 도움이 되는 교실이 되 항상 마음 속에서 빕니다(빌다)


오늘은 생일이신 분들이 계셔서 아침부터 일찍 교실에 와서 후다닥 芋きんとん을 만들어 봤는데요. 

맛있어 보이는 고구마를 골라(서) 한 입크기로 썰어 물에 담갔다가 부드럽게 (서), 식감이 남을 정도로만 찧고 오리지널 미림시럽을 넣어 잘 섞어요. (비비는 게 아니라 섞어요)

그 다음에 양갱틀에 분량의 반을 넣어 잘 줘요. 
그 다음에 삶은 팥을 얹고 그 위에 남은 고구마를 덮어 줘요. 이 때 너무 꾹꾹 누르면 안 돼요. 살살 눌러요. 
그리고 조심스럽게 틀에서 살짝 꺼내면 이렇게 샌드위치 스타일의 芋きんとん。
위에 고구마칩을 꽂으면 しゃれとんしゃー
자화자찬. ㅋㅋ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좋잖아요. 뭐. 

누군가를 위해서 뭔가를 하는 시간은 참으로 행복한 시간인데요. 
그래도 대가를 바라면 안 되죠. 
그냥 누군가를 위해서 해 줄 수 있다는 것에만 만족. 
그러면 인생이 참 편하고 행복하답니다. 
기대도 대가도 바라지 않기!!!

별로 단 거 못 드시는 분도 계셔서 죄송(悚) 했는데, 제 사랑은 많이 느끼셨을 거예요. ㅎㅎㅎ

올 한해도 감사드리고
새해도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교실에도 와 주시고(ㅋㅋ), 좋은 일들만 생기시길 빌겠습니다

오늘 송년회들 하신다고 하셨는데、즐거운 시간들 되시길!!!

오늘도, 2019년 한 해도 감사했습니다. 


12월은 평균 8.9킬로를 걸었네요. ㅎㅎ
자. 지금부터 걸어서 집으로 고고씽. 
오늘 이 순간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 감사.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오늘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지금 이 순간에 하기!!!!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