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かげさまで毎日幸せに過ごしてます♪① | ソニの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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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新たな気持ちで・・アジャ!!

제가 친척 하나 없는 일본에서 이렇게 행복하고 즐겁게 매일 지낼 수 있는 건 저 하늘나라에서 24시간 지켜주시는 분이 계시기 때문이랍니다.
이 세상을 뜨실 때 눈을 감아도 너는 내가 꼭 지켜주마... 라고 하셨던 분.
그 약속을 잊지 않고 항상 지켜주시는 것 같아 이번에도 감사 인사를 드리러 가려고 아침 일찍 일어나 목욕재계하고 몸가짐을 단정히 하고, 평소에 좋아하셨던 음식들을 만들어  저번 여행 때 무사히 갔다올 수 있게 해 주신 것에 감사인사 드리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매일 행복.....
 
그리고 모처럼 왔으니까 野掛けㅋㅋ

 

 

 

 

西区에는 고분도 많고 역사적으로도 유적들이 산재해 있는데,

오늘은 やよいの風公園주변의 문화재들을 찾아가 보기로. 투벅투벅.

 

 

위의 모티브는 사슴.

 

 

먼저 파란색 코스 室見川・早良コース

 

 

 

 

 

 

 

 

 

 

뭔가 표지판이 있어서 가까이 가 봤더니...

 

 

ㅍㅎㅎㅎㅎ

어제 수업 시간에 이야기했던 송사리.

근데 이 노래 2절을 보면

めだかの学校のめだかたち

だれが生徒か先生か

だれが生徒か先生か

みんなで げんきに あそんでる

헐.  우리 교실 같네. ㅎㅎㅎ

 

 

金武公民館

 

 

 

와. 마을회관에 이런 유적들이......

 

담당자분 "모조품이에요"  아이고...

 

 

室見川

 

 

老松神社인 줄 알고 갔더니

이름만 같았을 뿐. 가려고 했던 신사가 아니었어요. 그래도 오래된 신사.

그래서 다시 오던 길을 돌아 돌아..

 

눈 앞에 펼쳐지는 양배추 밭.

후쿠오카시인데 완전 먼 곳에 여행 온 기분. 룰루랄라

めだかの学校は~~♪

 

 

어느 저택의 대문 앞.

죄송하지만, 너무 예뻐서 몰래 찰칵.

 

 

여기가 원래 가려고 했던 老松宮

 

이곳도 浄土真宗
 
무밭을 지나면서 " 아, 이 무로 깍두기 담그면 맛있겠다"
양배추밭을 지나면서 " 아, 이 양배추로 오코노미야키 구워 먹으면 맛있겠다"
배 고파서 보이는 게 다 먹는 걸로 보였다는....ㅋㅋ
그래서 공원으로 돌아오자마자 집에서 싸온 무 비빔밥을 비벼. 비벼.
 
아침부터 여러가지 채소요리 할 시간은 없어서 무를 참기름에 달달 볶아, 계란부침 두 개 부쳐서 노른자가 터지지 않도록 조심 조심 밥에 얹고 약고추장을 듬뿍 얹어 보자기에 꼭꼭 싸서 공원에서 비벼 먹는 맛이란.... 최고의 점심.
참기름 냄새 풀풀 풍겨서 그런지 지나가는 사람들이 입맛을 다시며 "한입만" 하는 눈빛으로. ㅋㅋㅋ
 
자, 다음은 金武コー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