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마음도 따뜻한 교실이 되길 바라며... | ソニの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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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新たな気持ちで・・アジャ!!

오전부터 주룩주룩 내리기 시작하던 비가 빗방울이 작아지면서 기온이 뚝 떨어져서 그런지 을씨년스러운 날씨인데요. 

이런 날에는 뜨끈뜨끈한 온돌방에서 따끈한 국물이라도 마시면서 텔레비전 보는 게 딱인데, 교실에서는 그럴 수 없으니까 교실에 오시는 여러분들을 위해 제 사랑으로 교실을 따뜻이💕


湯たんぽ(탕파). 보온 물주머니. 
한국에서는 겨울에는 온돌이 있으니까 보통은  열 날 때 얼음 물주머니로 많이 쓰는데, 뜨거운 물을 넣는 건 보온 물주머니라고 하는 것 같더라고요. 아니면 한자어 그대로 탕파湯婆.

조금이나마 여러분들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준비해 봤는데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니까 저도 행복. 

이런 을씨년스러운 날씨에도 공부하러 교실에 와 주셨던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날씨가 우중충하다고 날씨에 휘둘리지 말고, 마음은 제 이름처럼 sunny가 되시길!!
오늘도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