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한 번 있는 冷泉荘 문법교실.
저번 달에도 있었는데 제가 여행을 다녀왔던 탓일까요.
오늘은 왠지 오래간만에 하는 것 같아서(気がする) 여러분들 얼굴 보니까 너.......엄 반갑더라고요.
늘(항상) 변함없이 열공하시는 여러분들.
한국어를 enjoy하고 계시는 것 같아서 저도 즐거웠어요.
앞으로는 제대로 공부하라는 말보다 즐기세요 라는 말이 더 나을 것 같아요.
오늘도 교실을 나가시는 여러분께
“조심해서 가세요”가 아니라
“여러분 enjoy하세요”
여러분들의 환히 웃으시는 모습들이 너무 좋았답니다.
역시 저는 여러분과 같이 공부할 때가 제일 행복.
오늘 저는 가르치는 일을 많이 즐겼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내일 토요일 21시부터 신청.
연말연시여서 아마 여러분들 별로 신청이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저는 enjoy♪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