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산에서 오신 한국 무용가 허경미 씨께서 アジア美術館에서 아주 멋있는 소고춤 연기를 보여주셨는데요.
우연히 제 학생 내외분도 오셔서 깜놀.
그래서 제가 완전 긴장 ㅋㅋ
언제나 듣던 대로 아주 자상해 보이시고 두 분이 러브러브. ㅎㅎ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이벤트 준비를 3개월 전부터 하면서 저도 많은 공부를 해 왔는데, 완전 여러가지 해프닝. 역시 한국사람. ㅋㅋ
보자기 劉由美子선생님 내외분의 협조로 위기 모면.
이 블로그를 보실지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무튼 무사히 끝나고 뒤풀이하고 지금 거의 넋나간 상태.
그래도 한일교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서 뿌듯.
오늘도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