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어졌지만, 스에야스 씨
생일 축하. 축하(추카)
여러분, 오늘은 몇 월 며칠?(발음:며둴며칠)
일 월 일일(발음:이뤄리릴)
매일 매일 날짜 읽는 연습을 하면
발음이(바르미) 좋아질 텐데.....
그럼 듣기도 잘 할 수 있게 될 거예요.
바빠서? 시간이 없어서? 힘들어서?....... 다 핑계.
못 하는(모타는) 게 아니라 안 하는(아나는) 거.
자, 오늘 여러분들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고 했으니까
열심히 할 거예요.
저도 열심히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오늘 결석이 많았는데,
오늘 못 오신(모도신) 분들을 위해서
다음 시간에도 북한말 쇼(??ㅋㅋ)를 또 할래요~ㅎㅎㅎ
오늘도 감사. 감사.
오늘 생일축하 두 번. ㅋㅋ
그리고 다음주가 생일이신 분. 생일 축하드려요.
그리고 감기 빨리 나으시길~~
연말에는 후쿠오카에 사는 남동생하고 절에 가서
간단히 청소하고 부모님께 성묘하셨다는 분.
하늘에 계신 부모님들은 자식들이 묘를
청소해 줘서 기쁘셨겠네요.
(お子さんにお墓を掃除されて嬉しかったことでしょう
→お子さんがお墓を掃除してくれて~)
알바로 연하장을 100장 쓰느라고 바빠서
청소도 설음식도 최소한(最小限→最低限)으로 하셨다는 분.
남편분이 콩 삶는 가스불을 꺼 버려서 화가 나셨겠네요. ㅎㅎㅎ
(ご主人にガスの火を消されて腹が立ったでしょうね
→ご主人がガスの火を消してしまって~)
친구의 친구하고 구루메에 뱀장어를 먹으러 가거나
토스 아울렛에 가거나 하셨다는 분.
신사나 절 같은 데는(のようなところは→などは)
1월 3일에 가시이구에 갔대요.
설은 어머니와 함께 보내면서 설음식(서름식)을 만들거나
마트에 시장보러 가거나 하셨다는 분.
어머니께서는 따님이 설에 같이 있어 줘서 좋으셨겠네요.
(娘さんに居てもらって→娘さんがいてくれて)
연말연시에 감기 걸렸는데 일 년에 한 번밖에 못 만나는
치바에 사는 여동생 가족이 와서 같이 여기저기
따라다니느라고 힘드셨다는 분.
조카딸한테서 처음으로 선물을 받아서 너무 좋았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해 주면 너무 기쁘죠?
(そのようにしてもらったら→してくれたら)
딸들이 와서 할머니댁을 청소하고 싶다고 해서
친정집에 청소하러 가거나 동물원에 가거나
하셨다는 분.
동물원은 새롭게 단장해서(リニューアル) 레스토랑은
입장권 없어도 식사만 할 수 있대요.
파스타도 있고 피자도 있고...
동물원도 그렇게 사람들이 와 주면 활기차겠네요.
(来てもらったら活気あふれるでしょうね→来てくれたら~)
감기 걸려서 힘들어 보이셨는데, 새해 들어 감기 걸리셨으니까
올해 일년내내 건강하시겠네요.
오늘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서 결석하신 분들이 많았는데
皆さんに欠席されたら淋しい→皆さんが欠席したら淋しい
여러분들이 결석하시면 넘 섭섭해요.
그러니까 다음 시간에는 꼭 와 주세요.
(来ていただきたい→来てくださ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