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혹스 응원들 하시느라고 피곤해서
설마 아직까지 주무시고들 계신 건 아니겠죠？
저는 쉬는 날이면 오히려 신나서
일찍 잠이 깨는데요.
오늘은 새벽부터 일어나서 한자이벤트 선물로
드릴 한국맛 七味완성.
일본 미소국에 넣어도 맛있고
추운 겨울에 찌개에 넣어 먹으면
몸도 마음도 따뜻해질 것 같은 맛. ㅋㅋ
어머니께서 손수 만들어 주신 고춧가루를
눈물 콧물 흘리면서(매워 가지고요)
미니절구(すり小鉢)에 빻고, 여러가지
스파이스와 제 사랑을 듬뿍 넣어 완성.
다음은 스티커를 붙이기만 하면 끄...읕
필요할지도 모를 것 같아서 마음대로
주문해 뒀다면서 건네주더라고요.
언제나 생색내지 않고 알게 모르게
저를 챙겨주는 친구.
완전 감동.
그런 친구에게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 ㅎㅎ
자, 스티커 붙이고 놀러 나가야지〜
아참 クリワイ♪
個人でのお申込みは明日(11/5)
午前9時からです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