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오늘 수업
태풍때문에 전강좌 휴강!!
태풍때문에 수업 못 할까 봐 걱정이 돼서
아침 일찍 일어나 준비하고 있었는데...
여러분 보고 싶어요〜〜
속상해. 残念!
그래도 어차피 쉰다면 보람있게!!
어제 택배함에 넣어 두고 가서
지금 요리중.
바질은 빨리 쓰지 않으면 시드니까
잣대신 깨넣고, 파르메잔치즈
마늘. 올리브유 듬뿍 넣어서
갈면(갈다)
丹波黒煎り豆(볶은 검은콩)
진밥보다는 된밥을 좋아해서
항상 꼬들꼬들한 밥
누룽지おこげ도 밑에 생겨서
구수한 냄새. ㅋㅋ
냄새 죽인다.
단촛물(甘酢)에 塩根昆布다시마랑 같이
투척 投擲 ㅋㅋㅋ
밑반찬
막썰어서(ザク切り)
지금부터 삶을 거예요
그럼 여러분 오늘은 못 만나서 아쉽지만
블로그 사진 보면서 입맛 다시면서
요리 단어
공부하세요 ㅋㅋ
그럼. 즐겁고 행복한 연휴들 보내세요.
저는 지금부터
"잘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