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무더워서 불쾌지수가
장난이 아닌데요.
사람이 극한 상황에 처할 수록 평상심을
잃지 않고 감정을 컨트롤 하는 게 중요한데
머리로는 알아도 행동이 따르지 않을 때가
있죠?! 저는 그럴 때마다 법정 스님의 책을
펼쳐 보곤 하는데요...
오늘은 일찍 교실에 와서 독서중.
책에 이런 말씀이...
"放下着"
下着 속옷이라는 말이 아니거든요. ㅋㅋ
이건 불교 용어로
" 다 내려놓으라"
다 버리라는 뜻이에요.
진정으로 삶을 살 줄 안다면 어디에도 집착하지
않고, 그날그날 감사하면서 살라는 말씀.
서두가 너무 거창했나?
아무튼 그런 인간이 되고자 노력중이기에
여러분들께 부탁이...
岩田屋コミュニティ교실.
冷泉荘교실
어디도, 누구도, 어떤 것도 例外無し!!!
"선물 사양" (お土産お断り!!)여러분들의 가장 기쁜 선물은 열공!!!ㅎㅎ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아무 욕심 없고, 가르치는 일에만
최선을 다하는 멋진 선생이 되고자 하는
제 마음을 제 학생분들이라면 이해해 주시리라
믿어요.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항상
감사. 행복!!!!
그럼 이번주도 신나게 시작해 봅시다.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