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자 廣瀬淡窓의 私塾 咸宜園
廣瀬淡窓은 福岡市 唐人町의 甘棠館에서
亀井南冥에게 儒学을 배웠죠?!
여러분들 아시려나? ㅋㅋ
서당같은 곳한국의 성균관하고 비슷
레벨은 1급부터 9급까지.
上野彦馬도 여기에서 공부를 했더라구요.
이 종이는 입학 증명서 같은 거.
추석 때랑 설날에 수업료를 냈다고 하네요.
돈이 없는 사람은 알바도 했대요. ㅎㅎ
7시 청소. 식사
12시 점심. 산책
이 당시 사람들은 키가 작았나 보네요.
여기에서 道는 言う라는 의미
즉 말을 삼가하라는 뜻
전국 각지에서 공부하러 왔다고들 하는데
그 들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여기까지 와서
공부를 했을까요.
日田를 알면 알수록 흥미롭고 이런 훌륭한
역사적 인물들이 있다는 사실에 감동.
그리고 九州八十八ヶ所
모처럼 히타에 왔으니까 인사라도 드릴까 해서.
평등한 교육을 펼치셨던 위대한 교육자.
저도 본받아 그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런 의미로..
54세 때부터 만개의 선행을 하기로 결심해서
선행을 했을 때는 ○、악행을 했을 때는 ⚫️를.
그래서 선행 − 악행= 합계(만개)가 되기까지
13년 걸렸다고 하네요.
정말 대단했던 교육자 같네요.
쓰고 싶은 이야기는 무지 많지만
끝이 없으니까 오늘은 이 정도로. ㅎㅎ
오늘은 친구 덕분에.
日田가 고향이신 분 덕분에.
廣瀬資料館 관계자 여러분 덕분에.
친절한 日田 주민 여러분들 덕분에.
너무나도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감사. 감사.
저는 지금부터 廣瀬資料館에서 받은
久兵衛 데이터로 세미나 준비.
열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