岩田屋 土曜日のクラス | ソニの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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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新たな気持ちで・・アジャ!!

<1월 단어>
 
일월. 설날. 떡국. 세뱃돈. 새해. 꿈
 
목표. 연하장. 주소. 복권. 해돋이
 
달력. 수첩. 신년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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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오늘 다 오시는 줄 알았는데.....

 

요즘 감기랑 독감이 유행이라고 하는데

 

이번 독감은 열이 많이 나지 않아서

 

감기인 줄 알고 밖에 나가니까 독감이 유행하는 거래요.

 

그러니까 감기 지 않도록 집에서는 가습기 대신에

 

젖은 수건을 말리거나 하면서 건조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그리고  잘 먹고, 잘 자는 게 제일 좋은 감기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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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어머 오늘 웬일???
이렇게 결석이 왕창(わんさか)아마 처음이 아닌가 싶어요.
정말 독감이 유행인가 봐요.
좀 썰렁했지만, 그래도 1월 생일이신
기타노 씨. 스에야스 씨 생일 축하. 축하.
 
# 연말연시 딸들이 같이 집에 오나 했는데 따로따로 와서
큰 딸이랑은 신사참배 가거나 여러가지 하느라고
몸살이 나서 집에서 쉬셨다는 분.
독감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대요.
 
# 친구가 이전부터 가보고 싶다는 사세보의 산 위에 있는 
호텔에 놀러 갔다 오셨다는 분.
뭔가 특별한 게 있나 했는데 그냥이었대요. ㅋㅋ
그래도 노천탕에서의 경치랑 식사는 맛있었대요.
남친이 아니었던 게 좀 아쉽네요. ㅋㅋㅋㅋ
 
# 야쿠인역에서 너무 창피한 일이 있었다는 분.
뭔데요? 뭔가요?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려오다가 장갑을 떨어뜨렸는데
그 장갑이 에스컬레이터에 껴서 빠지질 않았대요.
그래서 역직원 분에게 어떻게 좀 해달라고 했더니
장갑이 찢어져도 되나요? 라고 해서 상관없으니까
빨리 빼 달라고....
결국 장갑은 빼긴 뺐는데 찢어져 버렸대요.
아마 장갑이 아깝다는 생각보다
창피한 마음이 앞서지 않았을까 싶네요. ㅎㅎㅎ
 
# 요즘은 유치원 체육복 이름표도 살 수 있나 봐요.
아이들 체육복 가슴에 붙이는 이름표는 부모들이
나 했는데, 그걸 써 주는 알바도 있대요.
그 알바를 하느라고 너무 힘들었는데, 결국 글씨가
작다고 퇴짜를 맞았대요.
어머 어머 힘들게 쓰셨는데, 너무 속상하셨겠다고 했더니
오히려 다시 열심히 써서 더 잘 써야지 라고 마음 먹었대요.
와.... 대단하시네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제가 언제나 이야기하는
노 플레이, 노 미스. 재미없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 도전
아자. 아자. 아자
 
오늘 결석하신 분들이 많으셔서 많이 아쉬웠는데
다음 시간에는 전원 여러분들의 건강한 얼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감사. 감사.
편안한  주말들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