岩田屋 土曜日のクラス | ソニの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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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新たな気持ちで・・アジャ!!

다음시간은 언제죠?

12월 2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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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은 무슨 날이죠?

일일강좌 신청하는 날. ㅋㅋ

교양있는 한국어 억양으로 말하고 싶으신 분들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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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 씨 생일 축하. 축하. 

그리고 또 한 분도 축하. 축하. 

오늘 한 분 늦게 온다고 했어요.

그래서 사진 먼저 찍기로 했어요

죄송. 죄송. 좀 섭섭했지요? 좀 섭섭했겠네요

해가 뜨면 눈을 뜨고

물을 마시고, 시간이 있으면 스웨터도 뜨고

생선회가 먹고 싶으면 회를 뜨고. ㅋㅋㅋ

[뜨다]라는 표현은 정말 자주 쓰니까 꼭 외워 주세요. 

요즘은 단풍이 예쁘게 물(이) 들었죠?

빨간 단풍처럼 옷도 예쁘게 물(을) 들이면 좋은데...

풍성한 가을처럼 돈부자가 아니라 

마음부자가 되면 좋겠네요. ㅎㅎ

오늘도 여러분 덕분에 행보....옥

저는 먹을 때랑 가르칠 때가 제일 행보....옥. 

일할 수 있는 것에 감사. 

그 덕분에 먹을 수 있는 것에 감사. 

일할 수 있는 건 여러분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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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생일인 와쿠 씨. 

그리고 미리 또 한 분 축하. 

두 분 다 좋은 생일 보내시길!!!!!

오늘은 여러분들 다 오실 줄 알았어요. ㅎㅎ


백화점에서 도시락을 사가지고 전철을 타고

다자이후 근처에 단풍구경을 갔다오셨다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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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浮殿라는 곳에서 식사를 하셨던 것 같은데

이런 설명이 있을 텐데 못 보신 것 같네요. ㅋㅋ

설명서 중에 行宮(あんぐう) 라는 한자가 있죠!

한국에서는 행궁이라고 읽는데, 발음이 비슷하죠. 

" 그런 설명 있는 줄 몰랐어요" 라고...

그러실 줄 알았어요. ㅎㅎ


저번에 다카라즈카를 보셨던 어머니께서 

다카라즈카에 푹 빠지셔서 어머니를 위해서

2월에 다카라즈카까지 공연을 보러 가기로

하셨다는 분. 그래서 표를 구하느라고 고생했다고 

하셨는데 어머니께서는 많이 좋아하시겠네요. 


하루에 병원 검사. 점심. 베이글 가게. 

속눈썹 파마까지 다 하셨다는 분. 

몸이 안 좋다고 하더니 이렇게 움직일 수

있다는 건 건강하다는 소리. 

거봐(거보세요) 좋아질 줄 알았어요. ㅎㅎ


당일치기로 선생님도 같이 열한 명이서

스케치여행으로 秋月까지 갔다 오셨다는 분. 

秋月는 봄에 벚꽃으로도 유명하니까

단풍도 예쁠 줄 알았는데, 태풍 때

나뭇잎이 다 떨어져서 단풍은 별로였대요. 


요즘 버스나 전철에 난방이 들어오기 시작했죠?!

그래서 전철 안이 따뜻하니까 졸다가

내리는 역인 줄 알고 내렸더니 한 정거장 전이어서

다시 빨리 타긴 탔는데 부끄러워서 다른

타셨다는 분. 제발 침은 흘리면서 졸지 마시길. 

 ㅋㅋㅋㅋㅋ


시사회나 영화 무대인사에 갔다 오셨다는 분. 

물론 시사회에 갔다가(끝난 후에)

식사도 하셨죠?! ㅎㅎ


조카 생일선물을 사러 백화점에 가거나

어머니 건강검진에 같이 갔다가

집 근처 마트에서 시장을 보셨다는 분. 

건강검진에 따님이 같이 가줘서 어머님은

행복하셨겠네요


이제 바쁜(?ㅋㅋ) 일이 끝나서 할일이 없으니까

집안일을 하고 계신다는 분. 

그리고 동생하고 만나서 식사한 후에, 

모처럼 만났으니까 만난 김에 단풍구경 하러

油山에 갔는데 사람도 별로 없고 거의 다 끝났대요. 

그래도 동생과 좋은 시간 보내서 좋으셨겠네요


남편 분하고 근처에서 점심 먹고, 

소화도 시킬 겸해서 오호리공원까지 

산책하러 갔다오셨다는 분. 

뭔가 대화라도 하시면서 산책하신 줄 알았는데

아무말 없이 묵묵히 걷기만. 

그게 어쩌면 진짜 부부일지도. ㅎㅎ

이심전심. 말없이도 마음이 통하는 부부. 



여러분. 다음시간에는 〜と思ってた라는

예문을 생각해 오세요. 다음시간에

"선생님 숙제 있는 줄 몰랐어요"라고

말하지 않도록!!!!!!!!

오늘은 ◯◯블루 콘서트에 가시는 분도

계시는 것 같던데,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저는 クリぼっち이벤트 생각해 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