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습기가 장난이 아니었죠?!
무척 더우셨을 텐데, 이런 날씨 속에도
땀을 뻘뻘 흘리면서 교실에 와 주셨던
여러분께 감사. 감사
여러분들의 고마운 마음에 어떻게
보답을 해야할지....
날씨가 더우면 불쾌지수가 높아져서
집에 같이 있는 가족들하고 이야기 하는 것도,
들어주는 것도 짜증이 날 때가 있는데요.
아무리 쓸데없는 이야기라도 무시하거나
외면하지 말고 잘 들어 주세요. ㅋㅋㅋ
가족이잖아요.
그리고 여러분들 자제분 일들이
술술 순조롭게 잘 풀려서(トントン拍子)
저도 넘 좋아요.
요즘은 노안 때문에 눈이 침침해서 책을
잘 못 읽는데, 오늘 명심보감을 읽다가 보니까
이런 글이 있더라구요.
오늘 배우지 않고서 내일이 있다고
말하지 말라....
우리는 내일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오늘 할일을 내일로 미룰 때가 많은데요.
一日一生!!!!
오늘 할일. 오늘 하고 싶은 일은 오늘에!!!
아자. 아자. 아자.
오늘도 여러분들, 더운데 교실에 오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