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나카스 쪽으로 걸어오다 보니까
벌써 이렇게들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글쎄
이렇게 크레인으로 올리더라구요.
이렇게 크레인으로 올리더라구요. 저는 다 사람들이 하는 줄 알았거든요.
오늘도 새로운 발견. 신난다.
中洲流
올해는 어떤 테마들로 山笠를 장식할지
벌써 설레고 궁금하네요.
볼 수 있으면 飾り山笠 다 구경하러 가야지〜
다 봐야 직성이 풀리거든요. ㅋㅋ
또 하나의 즐거움이 생겨서 행보.....옥
뭐든지 새로운 발견에 행복해하는 것도
천성인 것 같아요. ㅎㅎ
오늘은 오전에는 문법교실,
오후는 회화교실이었는데
빈말이나 여러분들 기분 좋으라고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정말 더운 날에도 추운 날에도
열심히 와 주시는 여러분들에게 제가
언제나 기운을 받고. 항상 감사하답니다.
여러분께 제가 또 많은 걸 배우고요.
지금은 여러분들 다 집에 가신 다음에 주문 받은
만능 드레싱을 완성.
저는 레시피대로 만드는 게 적성에 안 맞아서
그 때 그 때 맛이 다르니까 양해해 주시길!ㅋ
이번에는 꿀을 많이 넣어서 새콤달콤매콤.
요즘에는 여러분들 주문을 받고 만들기 때문에
블로그에는 올리지 않는데요.
혹시 필요하신 분들은 말씀해 주세요.
하지만, 이번에는 넉넉하게 만들지 못하고
딱 주문 개수만 만들어서 여유가 없네요. ㅠㅠ
다음 기회에♪
이제 교실 마무리하고 堀에 연꽃이 얼마나
피었는지 보러 걸어가 봐야겠네요.
오늘도 여러분께 감사.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