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せ者 | ソニの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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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新たな気持ちで・・アジャ!!

내일부터 한국 가니까 집에 일찍 돌아가서

가방 챙기려고 했는데 갑자기 친구가 

한국 가기 전에 얼굴 보고 싶다고 冷泉荘에서

꼼짝말고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렸더니

부모님께 갖다 드리라고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곶감이랑 여러가지 바리바리 싸가지고

왔더라구요. 서프라이즈!!!!!

그리고 저녁도 먹고 가자고....

별로 시간이 없어서 鈴懸에서 간단히 먹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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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설스튜(タンシチュー)

친구하고 먹으면 뭘 먹어도 맛있는데

오늘은 유난히 맛있더라구요. 

이런 친구가 있어서 한국의 부모님도 

항상 고맙고 걱정이 안 된다고 하시는데, 

정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일본에서 둘도 없는 친구. 

이런 친구가 있다는 것만으로 제 인생은 

성공한 인생이라 생각해요. 

제가 "자기의 희망의 별"이라며 항상

응원해 주는 친구. 그 친구에게 저는 항상

" 나를 빛나게 해주는 하늘"이라고.....

아...너무 행보........옥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걸까요. ㅎㅎ

여러분들도 진정한 친구를 소중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