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들기 시작했답니다.
아. 그러고 보니까 벌써 올해도 얼마 안 남았구나...
정신없이 일 년을 보낸 것 같네요.
이 길을 열심히 걸어 저금한 돈으로
냉장고도 사고..ㅋㅋ
추억의 길.
오늘은 좀 느긋하게 이것저것 생각하면서
걸어서 冷泉荘에..
한창이더니 언제 할로윈이었냐는 듯이
지금은 크리스마스. 아무튼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즐기는 것은 행복한 일.
중앙 공원도..
아시는 분도 참가하시는데 무사히 완주하시길!!!
매일 걷는 길인데도 계절에 따라
날씨에 따라 기분에 따라 그 때 그때 느낌이
다르네요. 인간관계처럼....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