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日講座の案内 & 岩田屋 水曜日のクラス | ソニの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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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新たな気持ちで・・アジ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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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월에 일일강좌가 있으니까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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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난 → 가난이 맞아요. 
(사전의 간난은 북한말. ㅋㅋ)

제가 많은 여러분들을 보면서 느낀 건데요

인생을 즐길 줄 아시는 분이

인생을 즐겁게 사실 수 있는 것 같아요. 

희로애락을 얼굴에 다 드러내면서 살면

어른답지 못하니까 어느 정도 감정을 자제하면서

수밖에 없지만, 기쁘고 즐겁고 사랑하는 마음은

표현하면서 살아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은 일본도 안팎으로 시끄러운 문제가 많이

있는데 우선 하카타 역 앞의 복귀가 하루속히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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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가 씨께서 결석하셔서 교실이

좀 허전하더라구요


친정 어머님 드시라고 우엉조림이나 굴튀김등 

밑반찬을 만들어 가지고 가셨다는 분. 

그렇게 어머니를 챙기기 힘들 텐데 효녀시네요


高橋真梨子 콘서트에 갔다오셨다는 분

뭍 중년남성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콘서트장은

언제나 중년의 남성들이 많대요. 

그리고 다카하시 마리코 씨 남편 분과 

언제나 춤을 춘다고 들었는데 가셨던 날도 남편 분과

춤을 추셨대요. 몸이 말랐는데도 큰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서 감동하셨대요. 


백 살이 되신 시고모님께서 올해도 남편분의 

코러스 발표회에 와 주셨는데 내년에도 또 올거라고

하셔서 남편 분이 많이 좋아하셨대요. 

남편 분의 집안은 장수집안이신가 보네요. 


겨울준비를 하셨다는 분. 

뭐든지 미리 미리 준비하면 좋은데요. 

선풍기는 분해해서 물로 다 닦고,

가스 스토브도 꺼내고 전기카펫도 까셨대요. 

이제 추워도 걱정없으시겠네요


남편 분과 영화를 보러 갔다가 끝난 후에

집에 있는 딸을 불러서 같이 식사하셨다는 분

이제 가족끼리만 오붓하게 식사할 날도 얼마

안 남아서 시원섭섭하시겠네요. 

따님은 점점 예뻐지고 예비사위는 점점 살이

찐다고 하셨는데 서로 궁합이 잘 맞으니까

그렇겠죠?! 따님이 많이 행복해지시길!!!


지금 보고 있는 드라마가 오늘로 끝나니까

많이 섭섭하시다는 분. 섭섭하신 것도 아마

잠시 뿐일 거예요. 또 금방 재미있는 드라마를

보기 시작하시면 잊어버리실 거예요. ㅋㅋ

남편 분께서는 여전히 걷고 계신다고 했는데 

정말 존경할만한 남편 분이시네요. 


오늘도 많이 웃고 열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한자 공부들 열심히 해주세요!!! 


저는 지금 冷泉荘에 와서 

삼겹살에 맞는 파채무침 메뉴 개발중 

다 되면 블로그에 올릴게요. 

간단하니까 간단한 요리교실을 할지도...ㅎㅎ

오늘도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