福工大 火曜日のクラス | ソニのブログ

ソニのブログ

毎日新たな気持ちで・・アジャ!!

{1087FE8B-5221-480A-985C-5E1E700E44DA:01}

# 사모님께 같이 한국의 전주나 진해에 벚꽃구경 가자고 했는데

사모님께서는 집 근처에서도 예쁜 벚꽃을 볼 수 있는데 왜 한국까지

가야 돼요? 라고 해서 혼자 가기로 했대요.

전주보다 진해에 가고 싶대요.

# 뉴질랜드는 자동차가 비싼데, 거의 중고차밖에 없대요.

그래서 뉴질랜드에 차를 보냈는데 보내는데 3주일 걸렸대요.

잘 도착해서 다행이네요.

# 영국 정원의 그림을 전시하고 있는 시모노세키 시립박물관에 그림을

러 갔는데 수채화판화랑 여러가지 있었대요.

기 전에 메카리 광장을 구경했대요.

# 네덜랜드에 언니같은 오빠(??ㅋㅋ)를 만나러 갔는데 그 오빠는

요리도 못하고 쇼핑만 좋아한대요. ㅎㅎ 너무 재미있는 언니같은 오빠래요.

# 하카타자에 명란젓 이야기 무대를 보러 갔는데 후쿠오카 시민은 엽서를

보내서 당첨되면 반액으로 볼 수 있어서, 반액으로 볼 수 있었대요.

하카타 사투리가 아주 재미있었대요.

# 건강진단공짜로 받았대요. 몸무게하고 키를 재고 혈액검사를 했대요.

검사하는데 2시간 걸렸대요.

{AC82E7B2-3559-46B0-A783-9785D14CF92B:01}

이 교실은 격주제 교실이어서 다음시간이 마지막 시간이 되는데

히라츠카 씨는 다음 시간에 볼일이 있으셔서 결석하시니까

오늘이 마지막이어서 글쎄 일부러 과자를 사다가 여러분께 나눠주셨어요.

에구 에구 감사합니다. ㅠㅠ

무뚝뚝하신 것 같으셔도 자상한 면이 많으신 분이신데

아마 사모님께도 그러시겠죠? 올해 목표가 집안일 도와주기....셨죠? ㅋㅋ


따님과 규슈국립박물관에 백제전을 보러 가셔서 매화도 구경하시고

우메가에모치를 사서 드시기도 하고 같이 못 가신 남편을 위해서

떡을 사다 드렸더니 글쎄 그자리에서 세 개를 다 드셔버렸대요.

아마 떡이 많이 맛있었나 보네요. ㅎㅎ


아흔 네살이 되시는 시어머님께서 또 한국에 여행 가고 싶으시다고

하셨대요. 아마 이전에 아드님네와 같이 가셨던 여행이 정말 좋으셨나 보네요.

그래도 비행기는 좀 힘드실 것 같은데.....


고모, 고모부의 제사가 있어서 오래간만에 형제들이 모이셨대요.

나이를 먹으면 아무리 형제라고 해도 자주 못 모이죠?

이런 제사가 아니면... 바다가 보이는 경치가 좋은 곳에서 식사를 하셨다는데

글쎄 가게 이름을 잊어버리셨대요.

여러분들은 가게 이름을 잘 잊어버리시는 편인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언제나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초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려고 하는데 가끔 그렇지 못 할 때가 있거든요.

오늘은 여러분께 너무 감사한 말씀을 들어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교만하지 않고 항상 부족하다는 마음으로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 감사. 또 감사 音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