モンバサダー 하이라이트 교류회.
구마모토 성 바로 옆의 城彩苑内 「夢あかり」
구마모토 하면 말고기죠?
말고기의 곱창. からしレンコン(겨자연근).....
공짜로 이렇게 맛나는 음식을 먹어도 되는 건지.....
モンバサダー 모임답게 여러분들의 구마몽에 대한 열정도 대단했는데요
구마모토 현의 직원 여러분들도 많이 오셔서 여러가지 재미있는
구마몽의 ビハインド ストーリー도 들었는데
저도 제가 이렇게 구마모토까지 신간센을 타고 혼자서 이런 모임에
참가할 줄은 몰랐는데 긴장감을 갖고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자극을 받는다는 것은 어떤 면에서 피곤함도 있지만
일상생활이 매너리즘화 되지 않도록 가끔은 새로운 만남과 전철이나 버스를
타고 가는 여행도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결론은 구마몽을 사랑하는 남자 중에 괜찮은 남자는 없는 것 같다는...ㅋㅋ
구마모토현 소식의 신문은 온통 구마몽....
깜깜한 밤의 구마모토 역은 왠지 쓸쓸하고 외로운 느낌.
신간센에서 졸다가 오사카까지 가지 않도록 눈을 부릅뜨고.....ㅋㅋ
어제는 거의 밤 12시에 집에 들어와 저로서는 말도 안되는 시간에 잠이 들었는데요.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갔다오길 잘했다는....
何ごとも挑戦 !!
올해는 여러가지 도전할 생각인데,
역시 저에게 연애는 아무래도 무리일듯....
새삼 느꼈던 프티 여행이었습니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