福工大 火曜日のクラス | ソニの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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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新たな気持ちで・・アジ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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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인플루엔자) 걸렸던 데라오 씨도 오시고

저번에 결석하셨던 카나코 씨도 오시고 해서 전원 출석.

오늘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회화시간이었습니다. ㅎㅎㅎ


친구가 핸드폰이 없다고 해서 여기 저기 찾았는데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대요. 길에 떨어져 있었대요.

찾아서 다행이네요.


몸에 갑자기 두드러기나서 병원에 가서 링겔을 맞았대요.

지금도 가렵대요. ㅠㅠ 빨리 나으면 좋겠네요.


올해부터 축구 아비스파에 이하라 감독이 왔죠?

그래서 연습시합을 보러 갔는데 지금까지 축구시합은 셀 수 없을만큼

보러 갔대요.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기타지마 사부로를 보러 하카타자에

갔는데 언제나 앞자리에 앉을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뒷자리였대요.


집 안에서 키우는 개를 목욕시켰는데 이전에는 싫어했지만

요즘은 포기하고 가만히 있대요. ㅋㅋㅋ


시사회 영화가 또 당첨돼서 보러 갔는데 2장밖에 없으니까

가족이 극장에 같이 가서 다른 영화를 따로따로 봤대요. ㅎㅎ


요즘 회화가 재미있죠? ㅋㅋ

다음시간은 2월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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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다 씨. 생신 축하 축하.

어떤 생일을 보내셨나요?

케이크를 사다가 드셨어요?


도쿄에 사는 딸네가 휴가를 내서 친정에 오래간만에 왔으니까

사모님께서는 열심히 요리를 만드셨대요. 맛있다고 해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만드신 보람도 있으셨겠네요. ㅋㅋㅋ

며칠 친정에 있다가, 미야자키에 갔다가 바로 도쿄로 돌아갔대요.

이제 맛있다고 하면서 요리를 먹어 줄 사람이 없어서 사모님께서

서운하시겠네요. ㅎㅎㅎ


손자에게 보낼 조끼를 지금 열심히 뜨고 계신다는 분이 계셨는데

할머니가 떠 준 조끼를 입는 손자는 행복하겠네요.

뜨개질을 한참 하다 보면 눈이 피로해지니까 쉬엄쉬엄 쉬어가시면서

하세요.


그냥 하루 하루, 한 달을 별일 없이 보낸다는 것이 아무일 없을 때는

당연한 것처럼 느껴지지만, 사실은 어려운 일이죠?

1월도 별일 없이 끝나나 했는데 사촌 남편분께서 돌아가셔서 좀

마음이 편하지 않으시대요.


얼마전 텔레비에서 츠야자키가 나오는 드라마가 있었죠?

그 드라마에 엑스트라로 아는 사람이 나오니까 언제 나오나 하면서

열심히 그 사람만 찾다 보니까 내용은 하나도 머리에 안 들어와서

다시한번 봐야 겠다는 분이 계셨는데 그 아는 사람은 대사도 한마디도 없고

뒷모습만 나왔대요. 에구 에구.


오늘 무사히 여러분과 아무일 없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드리고 여러분 덕분에 많이 웃을 수 있었던 것에 감사드리고

감사하기 시작하니까 끝이 없네요.

독감들 조심하시고 2월에 건강한 얼굴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