福工大 月曜日のクラス | ソニのブログ

ソニのブログ

毎日新たな気持ちで・・アジャ!!

{7CDB05F2-A40E-4729-B155-7903E3D9F184:01}

사카이씨 생신 축하 축하ケーキ

앞으로는 아프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남자들(? ㅋㅋ)이 여장을 하고 쇼를 하는 あんみつ姫에 가셨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배꼽을 잡고 웃으셨다는...


남편이 나오는 오페라에 가족들과 갔다오시거나


남편분과 굴을 드시러 갔다가 드라이브도 하셨다는....러브러브


눈이 아파서 안과에 가셨는데 원인은 눈의 피로와 백내장 경향이 있어서...

결국 노화래요. ㅠㅠ

언제나 같은 멤버. 알바 세 명이서 점심식사 하러 가셨는데

그 중에서 한 명이 다음달로 그만두니까 이번 점심이 마지막이었대요.


산책하다가 운전하고 가고 있던 아는 사람을 우연히 만나서 이야기를

했는데 일이 많이 바빠서 힘들어 보였대요.


며느리와 손자와 함께 코스모스라는 농산물 판매장에 가셔서

야채랑 과일등을 사고 간 김에 도시락도 사서 옆의 공원에서 노셨대요.


아는 사람이 한국사람한테서 편지가 왔는데 잘 모르겠으니까

번역을 해달라고 해서 해 줬는데 거의 아는 내용이었대요. 대단해....


다리가 안 좋아서 입원해 있는 친구를 문병하러 속옷을 사가지고

갔다 오셨대요.


다음시간은 벌써 2월이네요.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소중히 보냈으면 좋겠네요.

{2584478D-3521-455A-8C98-8C36889180F9:01}

나카조노 씨. 바로 오늘 생신. 축하 축하.

그동안 계속 결석하셔서 걱정했는데 감기도 다 나으시고

연말에는 아드님네가 손자랑 같이 와서 가족들이 다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대요.


미야지다케 뒷산에 올라갔다오는 길에 아는 사람한테서 벚꽃이 피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보러 가셨는데 5개 정도 피어 있었대요. 寒緋桜。

자연은 참 대단하죠?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다 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으니까요.

우리 인간들도 자연에게서 많이 배워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뭔가 서스펜스같은 이야기... 다음은 어떻게 될 지 궁금한 이야기...

속편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ㅎㅎㅎ


한국영화를 보러 가셨는데 한국영화는 밤에밖에 안 하니까 어쩔 수 없이

중국영화를 보셨는데 그런대로 재미있으셨다는....


다음달에 동네 탁구대회가 있어서 대표로 출전하게 됐으니까

요즘 일요일마다 맹연습 중이시라는.... 꼭 우승하세요..


영화를 보러 가셨는데 극장에는 관객이 10명뿐...

에구 에구 그 영화관 또 없어지면 안 되는데....


요즘 곰처럼 동면을 하려는지 매일 매일 졸려서 10시간이나 주무신다는...

자고 싶어도 못 자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잘 잘 수 있다는 건 행복한 일. ㅋㅋ


하카타는 만주의 발상지. 그 만주의 발상지가 承天寺

그 만주의 맛을 살려 지금도 만주를 만들고 있는 承天庵에서 만주를 사셨다는...

対馬小路에 있으니까 여러분도 한 번 가보세요.



추우니까 몸도 움직이기 싫고 누구처럼 동면하고 싶기도 하고 (ㅋㅋ)

뭐든지 좀 귀찮아지는 시기인데요. 자연은 아무런 불만없이 때가 되면

제대로 꽃을 피우고 자기 할 일을 하잖아요.

자연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하루 하루를 소중히 그리고 열심히 보내도록 합시다.

아자. 아자.

{5BF57195-8FB4-4888-A837-152ED8876702:01}


오늘도 아쉽게 노나카 씨를 못 뵈었는데 다음시간에는 뵐 수 있을지...


그래도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여러분들이 다들 보고 싶어하세요.



남편이 심심해하길래 드라마의 촬영지로 나왔던 恋の浦를 구경하러 가거나



츠야자키 생선 건어물 가게에서 여러가지 생선을 사 오거나



시어머님을 위해서 먼 곳을 마다하지 않고 매주 시모노세키에 가시거나



요즘 뉴스에서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음식물에 뭔가 들어가있는 사건을



직접 경험하시거나.... 글쎄 케이크 안에 플라스틱같은 게 들어있었대요.



아버님께서 당신을(아버님을) 위해 열심히 돌봐주는 따님에게 새 차를 사주셨다는...


경차인데 안 도 넓고 천정이 높아서 그냥 자동차보다 훨씬 좋대요.


딸을 위해 돈을 쓸 수 있어서 아버님께서 오히려 더 행복하셨겠네요.


미장원에서 헤드스파를 한 시간이나 받으셨는데 너무 기분이 좋아서


머리 맛사지 받는 동안 거의 주무셨다는...ㅋㅋ


옷 세일에 가셔서 남편의 두툼한 가디건을 사고 싶으셨는데 마땅한 게 없어서


봄 가디건을 사셨대요. 언제나 사이가 좋으셔서 보기 좋네요ラブラブ



여러분들의 이야기에서 가족들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요.


이야기를 듣다가 보면 여러분들이 가족들을 많이 아끼는구나...라고 느끼는데요.


역시 가족은 좋은 일이 있을 때만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게 아니라


오리려 힘들고 괴로울 때 더 많이 아끼고 사랑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처럼 계속 가족들을 특히 남편분들을 ㅋㅋ 아끼고 사랑하시면서


행복하게 하루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제 水城歴史めぐり이야기는 시간이 있을 때 다시 블로그에 올리겠습니다.